2012년 여행기 복구본입니다.

인천공항으로

이런 새벽에도 인천공항행 버스가 만석이었다…

도착

오늘은 나리타행입니다
나리타행은 처음 타보는 거 같음

탑승동이네요…

2024년 기준으로 지금은 없어진 일본항공 나리타행
JAL/ANA는 모두 김포-하네다만 남았습니다

이것도 이제는 못 보는 풍경

탑승

밥은 …. 별거 없었는지 사진도 안 남아있음

나리타공항에 도착

또 또 윙에 내려줬음
나리타공항 2터미널에 이런 게 있었냐고요? 2013년에 없어졌음
지금은 걸어서 터미널까지 갑니다

나리타 2터미널 새틀라이트쪽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통로 이거 아시죠?
요 천장 위에 저 셔틀 트레인이 다녔었음
지금은 이 무빙워크로 바뀐 상태입니다

입국심사는 15분밖에 안 걸렸습니다

JR EAST PASS를 쓸 거라서 오늘은 JR로

목적지가 신주쿠라서 스카이라이너가 더 빠를 거 같긴 한데
환승없이 가는 게 좋죠

패스 있어서 돈 낼 필요도 없고..

출.발.

중간 정차역 없이 바로 도쿄입니다

케이세이 명물 6현시

잘 가고 있었는데 이나게역에서 긴급정차
승강장에 서있던 사람을 쳤다고 합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던 모양인지 15분만에 다시 운행 재개
열차 조심합시다

이제 곧 준공을 앞두고 있는 스카이트리
2월 29일 준공이고 개업은 5월 22일이라고 합니다
동일본대지진때문에 다시 점검하느라 조금 늦어졌다고 하네요

하라주쿠 통과

신주쿠~

이제 다음 목적지는 마츠모토입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 다 좋은데 신주쿠역에서 아즈사 타러 가는 길이 너무 먼 게 단점…

특급 우에노행
지금은…읍읍
사실 지금도 아침저녁으로는 남아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