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바에 왔습니다
쇼핑 타임이 필요함

목적지는 당연히 덴덴타운

에…? 실화임?

비상!! 또 재고 찾으러 돌아다녀야 함
보통 아니메이트에 CD BD 재고가 제일 많아서 아니메이트를 가봐야겠습니다

큰 문제는 없었네요

면세 “해줘”
TTP로 들어왔기 때문에 2월달에 붙은 단기체재 스티커를 보여주고 면세받았는데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이 스티커도 이제 슬슬 3개월을 다 채워버려서 못 쓰게 되니 갱신이 필요한데
다음 달에 후쿠오카를 갈 일이 생겨서 그 때 가능할 거 같음

진짜 절대로 우산 안 사려고 그냥 비 다 맞고 다님ㅋㅋㅋ.. ㅜ

이제부턴 비맞을 일 없다
우산 사는 돈이 아까운 게 아니고 우산을 챙겨서 다니는 게 너무 싫음

이제 공항으로 가야 합니다
하지만 아까 짐을 텐노지에 맡겨놨고
패스도 있으니 하루카를 타겠습니다

JR 난바까지 는 걸어서 15분

비는 절대 안 그치나보다

아 1분전에 출발함 ㅋㅋㅋ

정말 단 1도 관심없는 오사카 엑스포
하지만 이 때만 해도 제가 엑스포를 가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오사카 엑스포. 8월 14일에 갑니다…

출발

윽 집이가까워지고있음

다음은 간사이공항

2주 뒤에 카나자와를 가야 하는데 그 때 쓸 표를 미리 공항에서 발권했습니다

집으로

9일만에 돌아온 공항

가는 건 에어로케이입니다
요즘 청주공항 노선이 많아서 좋아요

안녕하십니까 기내수하물 무게 제한 맞추기의 달인입니다
맡겼지만요

다음 여행은 2주 뒤입니다
이시카와에서 봐요

유넥스트에서 유료 스트리밍 해주겠죠…
해줄거야!
애초에 8월 11일 도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섣불리 스케줄을 못잡겠어요!
솔직히 8월에 야외라이브라니 너무 말도 안 되는데 이것도 다 경험이겠죠
원래 없던 콘서트가 엑스포가 삥 뜯는다고 추가했다던데, 맞는가보군요 ㅋㅋ
그래도 엑스포 입장료만 내면 무료라 손해는 아닙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