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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01229 Japan

2010년 12월 29일, 전국 여행 결산

by UH 2016.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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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여행 기간 : 2010년 12월 29일 ~ 2011년 1월 5일 (7박 8일)
입국 : 하네다 국제공항 (2010/12/29) / 대한항공
출국 : 신치토세 국제공항 (2011/01/05) / 대한항공


[사용한 패스]
홋카이도 & 히가시니혼 패스 (10,000엔)


[사용 자금]

항공권 60만원

숙박

- 니혼바시빌라 호텔 (5박). 37만원

- 급행 하마나스 (1박). 1,260엔

- 왓카나이 ANA 호텔 (1박), 4,800엔

환전한 금액 5만 5천엔 


총 사용 금액 JPY 59,800 + KRW 970,000 = KRW 1,747,400



[후기]
6년 전 여행의 후기를 지금 쓰라고 해도 좀 무리이긴 한데
일단 JR패스를 살 수 있다면 무조건 JR패스를 사는 것이 답이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보통 열차 여행의 재미를 깨달은 때이기도 했는데.. 대신 이렇게 여행을 하면 체력적으로 엄청나게 문제가 되기 때문에 한 번 하고나면 후유증이 큰 것 같습니다
여행기를 보면 아시겠지만 자꾸 내릴 역에서 자다가 못 내리고 지나치는 내용이 많은데 자신의 체력을 너무 과신하면 이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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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 enhasu 2016.11.08 17:38

    나이가 있어 따라하긴 무리겠지만....

    조용히 홀로 여행으로
    삿포로에서 왓카나이까지 열차 여행은 한번쯤 해보고 싶네요 ^^

    정말 UH님 멋지세요~~
    답글

  • かがやき 2016.11.08 20:06

    재밌어요~ㅋㅋㅋ
    이번겨울에 왓카나이 찍고 올 생각인데 도움 많이 될것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답글

    • UH 2016.11.10 00:10 신고

      절대로 이런 짓 하지 마시고 꼭 특급 열차 이용해서 편하게 가시기 바랍니다 ..

  • LLst 2016.12.03 13:27

    오 되게 풍족하게 가셨네요. 저는 20박21일에 220만원 들었었는데.. 제가 너무 가난하게 간 건가.. 흙..
    답글

    • UH 2016.12.06 00:24 신고

      저게 비행기 요금이 비싸서 그렇지 실제로는 비슷하게 쓰지 않았을까 싶네요 ㅋㅋ 저 때만 해도 삿포로에는 대한항공밖에 취항을 안 해서 항공권 가격이 어마어마했거든요

  • Dan.K 2017.06.28 16:38

    항상 일본 여행 준비하면서
    정리하신 패스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쓰레기여행을 비롯한 여행기들도 재밌고 흥미로워서 계속 보게 됩니다.
    답글

  • ㅇㅇ 2017.07.06 20:39

    이번에 청춘18 10회분으로 후쿠오카 - 왓카나이 찍어보려 하는데 미친 짓인가요?
    답글

  • ㅇㅇ 2018.01.07 19:05

    안녕하세요. 블로그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2월 5일부터 7박8일로 홋카이도 갑니다. 치토세 인아웃

    첫날은 삿포로에서 대충 자고
    둘째날 아사히카와에 짐풀고 (2박) 후라노, 비에이 구경갔다가 (중간에 이쿠토라 역도 들리고 싶은데 현재 태풍 피해로 운휴 중이라고 들어서 철도로 접근이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4일째부터 남은 날동안은 왓카나이랑 네무로까지 갔다오는 게 목표입니다. 어디서 출발하든 도착하면 해가 질 것 같아서 왓카나이랑 네무로에선 하루씩 묵고 아침에 구경하려구요.

    홋카이도는 두 번 가봤는데 동북부 쪽으로는 한 번도 가보질 않아서 어떻게 갈까 하다가 평범한 건 재미없고 기왕 가는 거 끝까지 가보자는 생각으로 극점 찍기를 목표로 뒀습니다. 오비히로 구시로 등은 가는 길이니까 잠깐씩 들러 보고, 아바시리도 가보고 싶은데 루트가 헬이 될 것 같은 느낌이..

    패스 기간이랑 효율도 생각해야 하는데 날짜 배분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경로도 그렇고
    사실 최북단 최동단만 찍고 오기에 5일이란 시간은 너무 많은 듯한 느낌도 드는데 뭔가 테마를 하나 더 만들어서 다른 데도 가야 하나 싶습니다.
    답글

    • ㅇㅇ 2018.01.07 20:27

      조금만 덧붙일게요.
      왕복 경로가 너무 많아져서 아바시리는 포기한다 치고,
      삿포로 1박 - 아사히카와 2박- 왓카나이 1박 - 구시로 1박 - 네무로 1박 - 삿포로 1박 - 귀국
      이정도 할까 생각중입니다. 왓카나이에서 구시로 가는 길에 오비히로 내려서 구경하다 넘어갈건데 왓카나이에서 내려오는 시간 때문에 일정이 될지 모르겠네요. 겨울이라 해가 워낙 빨리 져버리니..
      교통비 따지면 무조건 패스 써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사용하는 게 좋을까요? 경로가 너무 비효율적이라면 조금 수정해주셔도 좋습니다. 아직 숙소고 뭐고 아무 것도 안정해서요.

    • UH 2018.01.07 20:57 신고

      이쿠토라역은 아마 평생 철도로는 못 갈 것같습니다. 폐선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라 복구가 불가능할 거라 봅니다.

      경로가 비효율적인 곳은 없습니다. 단지 홋카이도가 너무 큽니다!
      1. 왓카나이에서 쿠시로 가는데 하루를 온전히 다 써야합니다. 중간에 오비히로를 들르거나 하려면 왓카나이에서 나올 때 6시 36분에 있는 아사히카와행 특급 열차를 타는 걸 권장합니다. 이 다음 열차는 13시 1분이고, 만일 이 열차를 타고 삿포로에 도착하면 쿠시로행 마지막 특급 열차 출발 시간 전에 도착하게 되어서 중간에 들르고 뭐고도 없이 쿠시로 직행해야합니다. 그리고 쿠시로에 도착하면 밤 12시.. 새벽 6시에 출발하면 삿포로, 오비히로 등을 보면서 갈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새벽 6시 출발이 곤란하면 13시까지 왓카나이에 있다가 쉼없이 쿠시로까지 가야합니다. 왓카나이를 갔는데 소야 미사키를 안 가볼 순 없을 것인데, 다음 날 아침에 출발하려면 반드시 소야미사키를 전날에 미리 갔다와야하고 이게 가능하려면 삿포로에서 7시 30분/아사히카와에서는 9시에 출발해서 낮 중에 왓카나이에 먼저 도착해야만 합니다. 왓카나이 1박은 무조건 필요하구요, 아사히카와에서 9시 열차를 못 타면 다음 열차는 13시 35분이고 왓카나이 도착이 17시 20분이라 도착하면 해가 다 져버립니다. 예전보다 소야 미사키 가는 버스가 많아져서 이 시간에도 다녀올 순 있긴 합니다.

      2. 이거 빼고는 4~5시간 정도만 이동하면 되는 간단한(?) 일정이라 소화가 쉽습니다. 아사히카와 → 왓카나이 → 쿠시로 이 부분은 일정이 비효율적이거나 한 게 전혀 없는데도 편도 12시간이 걸리는 빡센 일정입니다. 반면 삿포로-쿠시로-네무로 라인은 삿포로-쿠시로가 4시간 전후로 양호하고, 쿠시로-네무로도 2시간 남짓에 네무로에서 노샷푸미사키를 찍고 온다 해도 네무로에서 1박을 하는 일정이니 부담이 적습니다. 네무로에서 삿포로는 무난하게 하루 안에 올 수 있구요.

      3. 아바시리를 거치려면 아바시리 1박이 필요합니다. 왓카나이에서 아바시리를 거쳐서 쿠시로까지 하루 안에 가는 게 불가능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아사히카와를 하루 줄여야하고 비에이나 후라노를 못 가게 되겠네요..

      4. 왓카나이행 특급열차가 1일 3회인데다가 생각보다 많이 멀어서 여기에 들어갔다 나오는 것이 많이 곤란합니다. 아바시리를 가려면 왓카나이를 빼면 매우 간단해집니다.

      볼 것도 없이 홋카이도 레일 패스 7일권은 구입해야합니다. 왓카나이 왕복만 해도 이미 이득입니다.

    • ㅇㅇ 2018.01.07 21:57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소요시간이 살인적이네요.

      그럼 넨째날 9시에 아사히카와 출발해서 13시쯤 왓카나이 도착, 소야미사키 둘러보며 일정 끝내고, 다섯째 날 6시 36분에 왓카나이를 출발해서 아사히카와-삿포로로 간 다음 해질 때쯤 쿠시로 도착. 여섯째 네무로, 노삿푸미사키, 일곱째 날 삿포로, 여덟째 날 귀국. 이러면 되겠죠?

      그리고 6시 36분발 열차는 특급이라고 언급하셨는데 다른 루트는 다 보통열차 기준인가요?

    • UH 2018.01.08 03:18 신고

      다섯째날 6시 36분 출발이면 아사히카와를 거쳐서 삿포로에 와도 시간이 좀 넉넉해서, 오비히로에서 잠깐 내렸다가 갈 수도 있습니다. 쿠시로 도착시간이 너무 늦으면 그것도 피곤할테니 적당히 보고 해야겠지만요.

      왓카나이발 6시 36분 열차는 특급 사로베츠입니다. 다음 특급 열차는 13시 1분 사로베츠이고, 중간에 10시 27분에 보통 열차가 있지만 이걸 타도 13시 1분 특급 열차와 도착 시간이 40분밖에 차이가 안 나서 시간만 버리는 꼴이 됩니다. 없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겠네요.

  • Tristar 2018.01.08 19:19

    마침 내일 각역정차로 아사히카와→왓카나이 이동하는 데 좋은 참고자료가 되겠군요

    지금은 시각표 개정으로 아사히카와서 첫차 못 타면 뭘 하던 간에 19시 49분에 도착하죠

    특급을 못 타는 북해도&동일본 패스 들고 있는 게 상당히 고달픕니다;;
    답글

    • UH 2018.01.09 10:57 신고

      저는 2011년 초에 갔었는데, 소야 본선 열차가 그 때보다도 더 줄어버려서 여행 난이도가 올라간 것 같습니다. 보통 열차가 특급에 비해 3시간 이상 느린 것도 문제고 ㅜ저도 도저히 버틸 수가 없어서 그냥 돈 주고 특급을 한 번 탔었습니다. 너무 대기가 길다 싶으면 이런 식으로 점프를 하는 것도 괜찮은 듯 합니다.

  • 저도이렇게가볼려는데 2018.01.22 20:17

    JR동일본&홋카이도 패스가 조만간 팔거같긴한데 제가 찾아본 정보로는 홋카이도 신칸센 개통으로 삿포로까지 가는 야간열차는 없고 신아오모리 - 신하코다테호쿠토까지 4000엔정도 되는 신칸센을 타야만하는데...

    그리고 신하코다테호쿠토에서 일반열차타면 6시간은 넘게 걸리는거같고 아니면 특급호쿠토 타고 히가시무로란이나 삿포로까지 타면 5000~8000엔...

    그러면 최대 12000엔이 더 드는데 그냥 JR전국패스 사서 갔다가 다시 신칸센타고 도쿄로 온다던지 하는게 더더 나을려나요ㅜㅜ
    답글

    • UH 2018.01.24 01:00 신고

      홋카이도 신칸센 개통 이후로 야간 열차는 모두 없어졌습니다. 이제 보통 열차로 홋카이도에 가는 건 거의 자살 행위에 가까우며, 정말 권장하지 않습니다. 아오모리-삿포로만 하루가 꼬박 걸리는 수준입니다. 그마저도 신칸센 요금 최소 2천엔 (청춘 18 킷푸 이용 시) 이상을 먹으면서 말이죠. 정말 하드코어한 철도 여행 할 거 아니면 JR 전국 패스 이용하거나, 삿포로까지 비행기로 이동하는 게 훨씬 낫습니다.

  • asf 2018.11.04 15:24

    이런 전국구/오지여행하실땐 계획 어떻게 짜시는 편인가요?
    먼저 열차 시간 다 알아보시고 '이날을 어디까진 갈 수 있겠다'싶으면 거기 호텔 예약하고 그렇게 하시나요?
    아 그리고 열차시간표 뭔가 쉽게 볼 수 있는 사이트 있나요 ㅠㅠ 감사합니다.
    답글

    • UH 2018.11.04 21:31 신고

      이 여행은 2010년에 갔던 거라 일본 여행 초보일 때였네요.. 이 여행은 모두 분단위 계획을 다 짜놓고 다녔습니다.
      지금 똑같은 여행을 한다면 아마 목적지만 정하고 호텔 예약은 점심~저녁 먹을 때쯤에 오늘 여기까지 갈 수 있겠네 'ㅅ' 하면서 당일예약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 여름에 갔던 자차 여행이 이런 식이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