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산역 (100) 逍遙山駅, Soyosan Station |
경원 본선 (수도권 전철 1호선) |
경기도 동두천시 상봉암동 |
1975년 12월 23일 개업 (여객) 2006년 12월 15일 개업 (전철) |
두 개의 단선 승강장 (하나는 전철이, 다른 하나는 통근열차가 사용), 지상역 |
※ 가지고 있는 타이틀 「최북단 전철역」 「가장 역번호가 작은 역」 |
2010년 6월 25일에 방문하였습니다.
이 포스트는 실시간 정보를 담고 있지 않습니다.
소요산역.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종착역입니다.
원래도 있던 역이지만, 2008년 경원선 복선 전철화로 의정부북부역을 제치고 새롭게 종착역의 지위를 먹게 됩니다.
역 번호는 100번. 가장 작은 역번호.
더불어 이 역은 우리나라 최북단 전철역입니다.
소요산역 위로는 전화(電化)가 되어있지 않아 전철이 다닐 수 없습니다
CDC와 교행.
CDC는 기름을 쳐묵쳐묵하고 다니기 때문에 전기가 없어도 다닐 수 있습니다.
현재는 동두천 – 신탄리 구간에서 운행 중. 요금은 한 정거장을 가든, 종점 투어를 하든 1,000원
동두천 – 소요산 구간은 단선입니다.
굳이 복선으로 하지 않아도 충분히 수요를 따라갈 수 있었던거죠.
물론 전철화는 되어있슴미다. 안 그러면 전철이 못 다니니까-_-
용산 기점 55.6km
신탄리행 통근열차 출발.
역 이름 그대로 산행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오십니다.
이 역을 방문한 날이 정확히 6.25 전쟁으로부터 60년째 되는 날, 2010년 6월 25일.
뭔가 뜻깊은 날인 것 같기도 하고 … 묘한 느낌이었군요
이 날 신탄리역도 찍고 왔는데 그건 소요산역과 관계가 없으니 생략 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