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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170512 Sendai

2017년 5월 12일 센다이 여행 결산 [기본 정보]여행 기간 : 2017년 5월 12일 ~ 2017년 5월 15일 (1박 4일)입국 :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 (2017/05/12) / 피치 항공출국 :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 (2017/05/15) / 피치 항공 [사용한 패스]센다이 지하철 1일권 (620엔) [사용 자금]비행기 티켓 225,900원현금 32,000엔 사용 └ 숙소 3,500엔 └ 교통비 18,060엔 └ 밥값 3,000엔? └ 이벤트 티켓 결제 대금 4,900엔 └ 기타 잡비용 2,500엔라이브 티켓 양일 17,400엔 총 사용 금액 KRW 225,900 + JPY 49,400 (RATE:9.95) = 717,430원 [후기]비만 안 왔으면 갓 여행인데 비가 정말 끝까지 오는 바람에 체력을 너무 많이 뺏긴 것 같습니다.그리고..
15. 피치항공 MM809편, 하네다 → 인천 3열석 중앙은 항상 긴장된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 일요일의 도쿄행 마지막 하야부사라서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 진짜 엄청 많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인데 진짜 난민 수송 열차같고 객실 출입문도 안 닫힐 정도로 사람이 많다 근데 신기한 건 이렇게 사람이 타도 카트는 지나간다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오미야역에 도착했다 이건 말도 안 된다 10시간동안의 각역정차 여행은 대체 무엇이었는지 불평할 틈도 없이 도쿄 도착 ㅋㅋㅋㅋㅋ 도카이도선 열차가 출발 시간이 한~참 남아서 그냥 앉아갈 겸 케이힌토호쿠선을 타기로 했는데 뭔가 심상치 않다 아 네 자리 없구요 게임하다가 시나가와에서 못 내리고 여기까지 끌려옴 ;;;;; 시나가와로 다시 돌아갈까 하다가 막차가 위험해서 그냥 케이큐카마타역으로 걸어가기로 했다 카마타역..
14. 센다이에서 탈출 정말 말 그대로 탈출이다 센다이역에 9시까지 가야만 한다 어제 여기에서 나가는 데 1시간 30분이 걸렸다. 어제와 같은 사태가 벌어지면 나는 오늘 집에 갈 수 없다 진지하게 나 지금 오늘 서울행 비행기를 타야한다 다행히 어제보다 굉장히 순조롭게 빠지는 것 같다 탈출! 30분만에 나왔다. 어제보다 굉장히 양호한 듯 그래요 일하면 지는거죠 도호쿠 자동차도를 거쳐 센다이미야기IC로 나와서 48번 국도로 센다이역까지 직행 속도감이 좋다 생각보다 너무 빨리 센다이역에 도착했다 저녁 먹을 시간 정도는 나오겠다 생각보다 문 연 가게가 얼마 없고 그나마 있는 가게들에 줄이 엄청나게 늘어서있다.. 결정장애가 있을 때는 눈 앞에 보이는 가게로 들어가라 일단 도쿄까지는 무사히 갈 수 있을 것 같다 1시간 반만에 도쿄를 간다..
13.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5thLIVE TOUR Serendipity Parade ~ 미야기 2일차 해프닝이 좀 있었는데 고속도로로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고속도로 경찰? 순찰대?가 우리 앞길을 막았다 운전하는 사람이 ETC(하이패스) 차로를 시속 50km 이상으로 돌파하고 가는 바람에 거의 차단기를 박을 정도로 빨랐는데 갑자기 막길래 아 ETC 속도제한 위반 걸렸구나 하고 똥밟았네 하고 창문을 내리는데 "고속도로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 위반" 이었다 그렇다 내가 범인이었다 외국인이기도 하고 어차피 초범(?)은 훈방인지라 다행히 아무 일 없이 5분 정도 잡혀있다가 출발했지만 정말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순간이었다 범칙금 고지서라도 받으면 정말 빚쟁이로 전락하는 순간이었는데 정말 위험했다 하여간 고속도로에서는 안전벨트 맵시다. 잠깐 패닉 상태에 빠져있다가 기차 보이니까 제정신 돌아옴 센다이 리후 신칸센 ..
12. 센다이에 왔는데 규탕을 먹어야 다시 센다이역으로 왔다 지하철 패스가 없었다면 이 거리를 걸었을텐데 역시 자본주의 사회는 돈이 최고다 모든 역에 다 붙어있는 것 같네요 저건 센다이 도착한 이후로 단 1분도 비가 그치지 않음 돈키호테에서 100엔 주고 산 우산은 매우 튼튼해서 바람에도 뒤집어지지 않는다 하루만에 센다이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시간이 좀 애매하게 남기도 하고 배가 고프니 밥을 먹어야겠군요 근데 센다이역 근처에서 먹는 건 좀 무리고 일단 회장 가는 길에 있는 걸로 먹어봐야 타베로그를 켜서 3.6인 집을 찾아서 갔는데 일요일 휴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대안은 센다이 시내 어디에도 있는 리큐(利久) 뿐이었다 여기조차 대기가 있어서 이름 쓰고 전화번호 남기고 차에서 대기 ㅜㅜ 10분 정도 기다리니 자리가 났다 나는 항상 제일 왼..
11. 코토다이 공원(勾当台公園) 아 저게 그 루프루 버스인가 하는 그거인가보다 마이크로버스같은 거 돌아댕기나 했더니 생각보다 컨트리한 게 다니네 저는 어디까지나 이걸 목적으로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言の葉 青葉」 PV의 배경이 된 장소인데, WUG 사무소 이름인 Green Leaves나, 青葉(아오바) 같은 이름들은 전부 센다이의 아오바 거리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는 걸 생각하면 정말 이 프로젝트는 센다이가 기점이 맞긴 맞구나 싶다 여기는 코토다이 공원 (勾当台公園) 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공원 자체에는 관심 없고 안쪽으로 가면 이렇게 소규모 무대가 있는데, 작중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던 장소입니다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장소이기도 한만큼 정말 의미깊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아 물론 저한테만 의미있습니다 정말 공원 한켠에 있는 작은 공간입니..
10. 센다이 아오바 신사(青葉神社) 바쁩니다 빨리 감 ㄱㄱ 왔던 길로 되돌아가면 재미없으니까 안 왔던 길로 하지만 별 건 없었고 그냥 이런 것만 구경하다가 도착했다 비가 그치질 않는다 이대로라면 카메라가 망1가진다 일본에는 센다이라는 지명이 두 개 있는데(미야기현 仙台, 카고시마현 川内) 미야기현에도 川内가 있어서 이건 카와우치라고 읽는다 일본어는 규제해야한다 난보쿠선도 타봅니다 좋습니다. 일본 지하철 이제 고베 빼고 다 타봄 ㅋㅋ 캐리어도 캐리어인데 난 백팩충이 더 싫어 센다이 하프마라톤 안내.... 오늘이었다... 근데 전체적으로 시내에 사람도 적고 차도 적고 돌아다니긴 좋다 비만 안 오면. 아오바 신사 간댔는데 아직까지도 딴소리 하고 있네요 근데 정말 별거 없을 거 알기 때문에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갑니다 키타센다이역에 도착하였읍니..
9. 센다이 성터(仙台城跡) 지하철 찍어보려고 했는데 세팅을 안 해둬서 모든 사진이 흔들림 ㅜ 첫번째로 방문해볼 곳은 센다이 성, 정확히 말하면 센다이 성터(城跡) 인데요 코쿠사이센터(国際センター) 역에 내리면 가깝긴 합니다만 1km 정도 걸어야되는데다가 초 하드한 업힐입니다 이게 싫으시면 아오바도리이치반쵸(青葉通一番町) 역에서 루프루(るーぷる) 버스를 이용하는 게 좋은데 루프루 버스가 비싸기 때문에 이걸 탈 거면 처음부터 지하철+루프루 버스 1일권이 합쳐진 걸 사는 게 좋습니다 버스 한 번 타는 데 260엔이라서, 지하철이랑 합쳐진 1일권 (900엔) 을 사는 게 아마 좋을 듯. 뭐 하여간 저는 아무 생각 없이 먼저 지하철 1일권만 사버렸기 때문에 돈이 아까우니 걸어가겠습니다 꽤 멀리 왔다 생각했는데 센다이역에서는 세 정거장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