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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아이오닉 5 시승 후기

By UH
2021-07-04 5 Min Read
0
업데이트됨 2022-11-06

그린카에 아이오닉 5가 나왔다고 해서 한 번 타봤습니다

 

일단 보자마자 든 생각은 “크다” 였는데

 

 

5시리즈 옆에 갖다 놔도 엄청 큼

 

 

 

 

 

롱레인지 2WD 익스클루시브

 

제원상 주행 거리는 400km 정도이고 출력은 200마력

 

 

 

 

트렁크는 차 크기에 비해서 넓은 편은 아닌데

 

그래도 세단에 비해서는 광활하고 넓음

 

 

 

 

 

단점이라면 접어도 풀플랫이 안 된다는거

 

차박 목적이면 매트를 하나 더 깔아서 평탄화 해야할 듯

 

 

뒷자리 접는 버튼을 한참 찾았는데

 

등받이 조절 각도 땡기면 되는군요

 

 

 

문 손잡이가 이런 식으로 튀어나오면 열린 건데

 

문 닫을 때 저기에 끼일 것 같아서 매우 무서운 디자인

 

 

 

좌석은 엄청 넓구요

 

뒷자리 무릎 앞 주먹 몇 개 들어간다 이런 걸 따질 레벨이 아님

 

 

 

 

 

천장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헤드룸 공간도 충분

 

뒷좌석 거주 공간은 아주 훌륭합니다

 

 

문은 꽤 열림

 

 

 

 

뒷좌석에 USB 두개

 

 

 

그리고 앞좌석에 세 개, 그리고 앞좌석은 무선충전패드

 

있는데 전부 A타입 USB 단자라서 좀 불편…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는 앞에 달린 USB에 연결해야 되네요

 

 

센터콘솔 디자인은 깔끔하게 보이려고 만든 흔적은 보이는데

 

그 생김새나 디자인이 흡사 트럭 앞좌석을 보는 듯한 디자인

 

 

 

 

 

계기판, 내비는 와이드하게 이렇게 배치되어 있는데

 

흰색 베젤은 참 어떻게 봐도 매칭이 안 되는 듯함

 

 

 

 

변속레버는 와이퍼 밑에

 

 

 

 

 

주행해보니 일반적인 내연기관과 최대한 위화감 없게 만들어뒀다는 느낌

 

 

드라이브 모드 선택을 할 수 있는데

 

모드를 바꾸면 주행가능거리도 바뀌는군요

 

 

모드 세 개 차이점은 그냥 페달에 대한 스로틀 반응성 차이만 있는 듯.

 

에코에서도 풀악셀 치면 푹 튀어나감

 

 

 

통풍시트 버튼 못찾아서 설정 가면 있나? 했더니 설마가 사실이었음

 

통풍시트 한 번 켜려면 이 짓 해야하는 것인가.. 실화인가

 

근데 3단계로 트니까 농담 안 하고 냉장고에 앉은 느낌임

 

현대차 통풍시트는 정말 전설이다

 

 

 

 

 

 

간만에 HUD 없는 차를 타니 길안내가 눈에 들어오질 않네요

 

그래도 현대 순정내비는 굉장히 우수한 내비입니다

 

 

117.3km를 주행하고 주행가능거리는 104km 정도가 빠졌다

 

실제로도 400km 탈 수 있을 것 같다.

 

 

에어컨 안 껐고 청량리-연천 왕복함.

 

중랑교~동부간선~3번국도 코스였고 중랑교→월릉교가 굉장히 많이 막혔는데

 

전반적으로 정체 없는 도로에서 정속주행 하니 전비도 나쁘지 않은 편

 

 

 

반납할 때 해프닝이 좀 있었는데

 

충전구를 열 방법이 없다ㅋㅋ

 

 

 

네 가지 방법이 있다는데 충전도어를 아무리 터치해도 열리지 않는다

 

그린카라 스마트키는 없고 블루링크 어플도 못 쓴다

 

결국 남는 게 음성인식 뿐이다

 

“충전구 열어줘!!!” 라고 하면 열린다

 

 

 

전반적으로 차량 성능에 관심을 크게 가지지 않고

 

대중적인 전기차를 타면서도 한편으로는 넓은 실내 공간을 원한다면

 

꽤 좋은 선택지일 것 같다.

 

 

 

재밌게 탔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주행 상의 느낌이었고

 

이걸 운용하라고 하면 난 안 한다

 

잠깐 타든지 렌트로 타든지

 

아무튼 이 차를 구입할 생각은 전혀 없다

 

 

 

어제 내 이동 경로였다

 

강원도 가서 놀다가 서울 잠깐 들러서 집으로 다시 돌아오는 일정

 

어제 이동 거리는 689km이다.

 

이러면 최소 2회 충전이다.

 

그런데 충전소를 들르면 일단 기본 30분 삭제에

 

충전소에 빈 자리가 있다는 보장도 없다

 

어젠 주말이라 차도 많이 막혔는데 배터리까지 없으면 정말 스트레스다

 

 

그런데 내 차는 이 거리를 단 한 번의 주유도 없이 이동했다.

 

아직도 연료가 남아있다. 서울 한 번 더 가도 될 정도로 남았다.

 

나는 아직 전기차 주행거리를 만족하지 못한다

 

 

아무튼 충전 귀찮아서 안 탐

 

내연기관차 몰면 벌금 낼 때까지 휘발유차 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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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UH 댓글:
    2022-07-02, 20:26

    어라운드뷰는 없었어요

    답글
  2. aaa 댓글:
    2022-06-29, 19:34

    혹시 어라운드뷰 있었나요??

    답글
  3. 지나가다 댓글:
    2021-07-08, 20:19

    전기차는 아직은 많이 불편하죠. 전기차가 늘어나면 충전자리 문제가 진짜 심각해질거고요…

    답글
  4. UH 댓글:
    2021-07-05, 11:09

    공동주택 위주로 사는 나라라서 1인1주차 조차도 확보가 안 되는데 충전소는 더 힘들겠죠. 해결 안 될 거 같습니다

    답글
  5. kepper 댓글:
    2021-07-05, 09:25

    일때문에 별의별 전기차를 몰아봤는데 충전소 문제는 시간이 지나도 답이 없어보입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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