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우메다에서 난바 갔다 오기 ; 호텔 그란비아 오사카

영화 다 봤습니다 이제 체크인하러

오사카역 밑에서 보는 건 처음인 거 같음

물시계 신기함ㅋㅋ 나뭇잎모양으로 물이 떨어집니다

오늘의 호텔은 JR 오사카역에 있는 호텔 그란비아 오사카

창문 없는 방이 있다길래 이게 뭔소린가 했더니 진짜 중앙에 있는 방은 창문이 없겠네요

방은 가격대비 좁음
그냥 액세스에 모든 걸 몰빵했다고 봐야 할 거 같다

얼마나 좁으면 진짜 구석구석에 뭐가 다 올라가있는데
아니 욕실 창이 투명함ㅋㅋㅋㅋ 욕조까지 실루엣이 보임 ㅋㅋㅋ
친구랑 같은 방 쓰게 되면 주의하세요…

뷰는 오사카역 앞 한신백화점 뷰

일단은? 분리식

적당히 깊습니다

생각해보니 지금 자면 너무 아까워서 좀 돌아다녀야겠습니다
이 호텔 장점 : 호텔 문 나가면 바로 오사카역임

절대로 열차에서 보고 싶지 않은 캐릭터 1위

난바를 갔다오려고 합니다

내일 귀국인데 난바 갔다가 우메다 왔다가 또 하루카 타고 이럴 거면 난바에 숙소를 잡으면 되는 게 아니었나? 싶지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오히려 화가 나니 그냥 언급하지 않도록 합시다

돌아오는 열차 막차가 1시간도 안 남아서 진짜 빨리 갔다 와야 함

난바역 기준으로는 0시 10분까지는 돌아올 수 있네요

가방이고 뭐고 안 가져온 자의 최후
오늘도 보조배터리 렌탈..

익숙한 한국의 향기

도톤보리 가는 길

유명한 걸로 유명한 그 라멘집
이 시간에도 사람이 엄청 많다
근데 너무 더워서 도저히 라멘은 먹고 싶지 않음

오늘의 목적지는 여기
잠깐 게임하고 가야함

아슬아슬 막차 전에 돌아왔습니다
근데 행선지가 안 익숙하네요 센리츄오행이 아닌 행선지를 보니 어색함

미도스지선 우메다역은 지은지 90년된 지하철역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세련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천장 높게 해놔서 개방감 들게 하는 것도 그렇고.. 당시 기술력이 맞나 싶음

이게 1982년의 사진이래요

아 근데 우메다
문제가 있는데
길을 못찾겠습니다

도저히 찾다찾다 안 돼서 일단 그냥 밖에 나가보고 생각해보기로 함

저녁을 안 먹어서 저녁 먹고 와야겠습니다
저기 밝은 쪽으로 가야 하는데 분명 지하로도 갈 수 있는 거 같은데 제 공간능력으로는 저쪽 출구로 나가는 길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쇼핑은.. 사실 술을 좀 사가고 싶었는데 위탁수하물이 안 되는 걸 지금 알아서 못 사게 됨

이거 반납해야 하는데 반납 장소가 무슨 라운드원 7층 이딴데만 있어서 결국 라운드원 왔음

멍청비용 430엔

온김에 ufo 캐쳐 구경했는데 재밌었다

아니 열어줘 나는 왔던 길로 안 가면 어려워

내일 7시에 일어나야 합니다…

막차까지 모두 떠난 오사카역
오사카역 막차가 아마 0시 33분에 있는 선라이즈 이즈모 세토일거에요

“이것은 술입니다”

요즘 일본 스마트TV는 아베마도 들어가있네요
하지만 TV볼 시간이 없으니 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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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기숙소가 역세권도 아니고 초역세권이네요.
현관에서 엘레베이터 타고 나오면 바로 열개도 넘는 노선 초역세권 ^^
진짜 답답할때 저렇게 타임어택으로 1박2일 오사카 간단하게 갔다오면 기분 전환도 되고 좋을거 같은데….
그러고보니 니지 극장판에 나온 방도 욕실이…
물론 방 사이즈의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이번에 오키나와를 가는데 그 “좋은 숙소” 랑 다른 곳 중 고민하다가 다른 곳 쪽을 골랐습니다 ㅋㅋㅋ 1박이라 ㅜ
저도 지난 여행에 저 호텔 묵었는데 나름 시티뷰의 절정이라해야하나..
다이마루백화점+오사카역 직결이라 선택했지만 그 화장실의 어색함이란
다른 방은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 트윈룸도 이런 식이면 좀 많이 어려울 거 같네요… 투명한 창은 아닌데 실루엣이 욕조까지 다 보여요 ㅋㅋㅋㅋㅋ
보조배터리 저걸 누가 렌탈함? ㅋㅋ 했는데… 아?
지난 여행부터 애용중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