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토요사토 초등학교(豊里小学校); 케이온 성지순례

분명 표를 사고 타야 하는 거 같았는데 직원이 없어서 그냥 타면되나? 하고 탔다가
갑자기 뛰쳐오는 역무원한테 혼남

아니 표를 사고 타야되는거였음ㅋㅋ
일단 출발이 급해서 정리권 받음

차내에 차장 있어서 요금은 냈고

토요사토에 도착입니다

벌써 세 번째라 이제는 익숙하다고 생각했지만 약간의 사소한 해프닝을 뚫고 도착

너무 많이 찾아와서 이제는 안내도도 있고

주변 열차 안내도 있고

찾아가기는 어렵지 않아서 나가서 한 번 꺾으면 끝임

노젓는 중…

도착입니다

1년만에 세 번이나 오다니..

작년엔 분명 수동이었는데 자동문됐음

1층엔 별로 볼 일이 없어서

2층 올라가면..

수많은 방문자들의 흔적과

책상다리 휘어질 정도로 쌓인 방문 노트

전시물들도 많구요

악기 연주하던 공간

악기보다 더 중요한 티 타임 세트

음식은 다 모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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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갖다놓은 거 아님

내일 극장판이 개봉합니다
그래서 나고야 온거임

금손들 너무 많음

공연했던 대강당

점점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다보니
도시락 판매하는 곳도 생겼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늦어서 이만 퇴장

나고야까지는 또 두 시간이 걸릴 예정…
나고야도 오사카도 멀어서 참 애매한 위치입니다

극장판 개봉 시기였으니 분위기는 더 북적북적했었을 것 같습니다. 그립네요. 외벽 공사가 끝나면 토요사토 소학교 다시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세월이 야속하게도 분위기는 변했지만 토요사토 소학교가 계속 자리를 지키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벌써 이것도 13년 전인데 요즘에도 그대로더라구요. 공사만 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