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치항공 임시 간사이 심야편.. 또 타봄 – MM716 인천 → 간사이 (26.05.23)

오늘은 오랜만에 간사이 지방 여행입니다
아 그런데 말이죠 요즘 인천공항 1터미널이 너무너무너무 쾌적합니다

단기주차장 이 자리.. 오는 방법이 복잡해서 터미널 입구가 바로 앞인데도 자리가 텅텅인데요
이걸 알게 된 후로 삶이 윤택해졌습니다

오늘은 피치
3시 25분에 출발하는 그 임시편 간사이행입니다
2주 전에도 탔었는데 괜찮아보여서 (라기보단 오늘도 6만원이었기 때문에) 이걸로 출국하기로 함.

공항에 정말 아무도 없습니다
직원이 승객보다 많습니다

밥좀 먹고..

셔틀트레인

저번에 한 10분 정도 늦게 갔다가 바로 전화가 오는 바람에 오늘은 착실히 30분 전 도착 목표로 왔습니다

탑승
오늘도 승객이 많진 않았습니다
임시편이라곤 하지만 사람이 이렇게나 너무 적으면 앞으로 사라질까봐 아쉬움 ㅜㅜ
사실 MM716 자체보다는 이 편의 직전 연결편인
간사이 23시에 출발하는 MM713쪽이 더 메리트가 있는지라 정규편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간사이에도 2시 출발하는 심야편이 생겼지만 이거 타면 다음 날 사실상 앓아눕기때문에
오사카를 최대한 즐기고 23시에 나오는 이 시간대가 상당히 매력적이거든요

앉자마자 잠들었다 일어나니 도착

4시 49분 착륙
4시 57분에 있는 터미널 셔틀을 탈 수 있을 것인가!!!!!

아 이미 58분입니다 무리 ㅋ

또 저번과 같이 30분 대기 엔딩입니다

하 이럴 줄 알았지..
1등으로 나와도 소용이 없습니다

국내선 터미널쪽에서 볼일 좀 보다가

버스 타고 1터미널 이동
이 버스 2주 전엔 일반 버스가 오는 바람에 기다리던 사람의 1/3도 못 태우고 출발했는데
뭔가 잘못됐다는 걸 깨달았는지 오늘은 첫차로 굴절버스가 왔습니다

아 그리구 2터미널에서 셔틀 타고 1터미널 내리면
바로 저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려고 줄이 길게 생기는데
저기로 올라가지 마시고 그냥 1층 현관쪽으로 가면

아무도 없는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손해보지 마시길

오늘 첫 일정은 9시에 난바에서 영화를 보는 것

뭐 3시간이나 남았다고?
그럼 기차타야지

몇몇군데 안 타본 오사카 전철을 좀 타다가 난바로 가겠습니다
아시아나 0시대는 어떠십니까 ㅎㅎ
합병 이후에도 살아남을 수 있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