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체류일이 3일이라 멀리는 못 갈 거 같은데 아마 좀 무리해서 이와테 동부 해안까지는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이즈루 – 오타루 페리는 외국어 페이지가 없어서 일본어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일본에서 카페리를 타면서 예약을 하지 않았다고 거절당한 적이 없어서… 만일 제가 탄다고 하면 예약을 안 하고 갈 거 같네요
극성수기가 아닌 이상에야 자리가 있더라구요
코로나로 막히기 한달 전에 차로 센다이까지 다녀왔었는데 아직도 엊그제 같이 기억에 남네요
터미널 나오자마 30분만에 경찰한테 검문 걸렸었는데 ㅋㅋㅋ
국제 번호판이랑 KOR 마크는 사실 뽀대가 안살아서 걍 나오자마자 떼버렸는데 지들도 잘 모르는지 신경도 안쓰드라구요
서류랑 여권만 보여주니 ㅈㅅ 하고 그냥 보내주던데
내년에 다시 한번 차로 가봐야겠네요
사실 우리나라에서 목격한 일본 자동차들도 국제번호판을 부착한 경우는 한번도 못봤고요. 또 일본, 유럽, 러시아, 미국으로 여행간 우리나라 번호판 부착한 자동차들도 사실 그냥 가도 딱히 뭐라고 하는 경찰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새로나온 필름식 번호판은 KOR로고가 있으니까 번호판은 따로 만들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혹시 일본내에서 엔진오일이나 소모품 가실 계획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근데 사실 오고 가는데만 2박3일이라 직장인 신분으론 무리겠죠? 🙂
원래 일본에서 한국으로 오는 차는 국제번호판을 부착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부착한 차가 없는 거구요 (앞유리에 통행증을 놔야 합니다)
한국에서 일본으로 갈 땐 부착해야 합니다. 경찰이 잘 몰라서 안 잡을 뿐이죠. 필름 번호판에 KOR 마크가 있더라도 번호판에 한글이 있는 건 마찬가지라서 국제번호판 제작해서 붙여야 합니다.
엔진오일등을 비롯한 소모품은 보증 기간이기 때문에 센터에서만 교체하고 있습니다
여행기 기대하겠습니다. 아시안 하이웨이 완주 계획과는 별개로 가시는건가요?
네 현재 후쿠오카랑 시모노세키 노선 이용이 안 돼서 다음에 갈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자차로 간사이공항 가시나요?
아뇨 이번엔 갈 일이 없는데 하네다공항을 갈 일이 생길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ADS로 일본 가신거 재미있게 봤었고, 이번에는 M5 Competition으로 가시니 더 재미있게 볼 것 같네요.
이번에는 오사카항에서 어디까지 가실 예정인가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교토 부근 마이즈루항에서 오타루항까지 가는 카페리가 있는 걸로 아는데, 일본어를 못할시 예약이 어려울까요?^^
순수 체류일이 3일이라 멀리는 못 갈 거 같은데 아마 좀 무리해서 이와테 동부 해안까지는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이즈루 – 오타루 페리는 외국어 페이지가 없어서 일본어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일본에서 카페리를 타면서 예약을 하지 않았다고 거절당한 적이 없어서… 만일 제가 탄다고 하면 예약을 안 하고 갈 거 같네요
극성수기가 아닌 이상에야 자리가 있더라구요
헉 순수 체류일이 3일이라면 거의 도쿄까지만 운전했다가 바로 턴하셔서
오사카항으로 가셔야 하지 않나요?
뭐 3개월 뒤면 블로그에 올라오겠지만, 엄청 하드코어로 단기 속성으로 가시나보네요?
극 성수기라면 여름철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제가 만약에 가게된다면 그냥 페리 출발 5시간전에 가서 손짓발짓으로
예약해야할 것 같아서 질문드렸어요.
설마 신용카드 결제 받겠죠? ^^
네 도쿄는 거의 확정이고 이번엔 풀타임 고속도로 이용 예정이라 하루에 1000km씩 이동도 가능하니 아마 무리는 없을 듯 합니다
극성수기는 연말연시 골든위크 오봉기간이랑 6-7월 주말입니다
카드도 잘 됩니다 ㅎㅎ;
M5로 일본 고속도로 조지는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
코로나로 막히기 한달 전에 차로 센다이까지 다녀왔었는데 아직도 엊그제 같이 기억에 남네요
터미널 나오자마 30분만에 경찰한테 검문 걸렸었는데 ㅋㅋㅋ
국제 번호판이랑 KOR 마크는 사실 뽀대가 안살아서 걍 나오자마자 떼버렸는데 지들도 잘 모르는지 신경도 안쓰드라구요
서류랑 여권만 보여주니 ㅈㅅ 하고 그냥 보내주던데
내년에 다시 한번 차로 가봐야겠네요
저도 ROK 스티커가 내구도가 떨어져서 이틀 붙이다가 떼고 다녔는데 사실 경찰들도 잘 모르는 거 같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목격한 일본 자동차들도 국제번호판을 부착한 경우는 한번도 못봤고요. 또 일본, 유럽, 러시아, 미국으로 여행간 우리나라 번호판 부착한 자동차들도 사실 그냥 가도 딱히 뭐라고 하는 경찰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새로나온 필름식 번호판은 KOR로고가 있으니까 번호판은 따로 만들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혹시 일본내에서 엔진오일이나 소모품 가실 계획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근데 사실 오고 가는데만 2박3일이라 직장인 신분으론 무리겠죠? 🙂
원래 일본에서 한국으로 오는 차는 국제번호판을 부착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부착한 차가 없는 거구요 (앞유리에 통행증을 놔야 합니다)
한국에서 일본으로 갈 땐 부착해야 합니다. 경찰이 잘 몰라서 안 잡을 뿐이죠. 필름 번호판에 KOR 마크가 있더라도 번호판에 한글이 있는 건 마찬가지라서 국제번호판 제작해서 붙여야 합니다.
엔진오일등을 비롯한 소모품은 보증 기간이기 때문에 센터에서만 교체하고 있습니다
ㄷ_ㄷ 오사카 자동차여행 하니 우메다-신오사카 가는 고가도로에서 차 다 긁어먹은거 생각나네요
기대하겠읍니다
팬스타 일시 수출도 되는군요? 내부 차고가 어떨지 기대됩니다 ㅎㅎ
원래는 카멜리아로 가려고 했는데 문을 안 열어서 이걸로 가기로 했습니다
저도 내 차로 일본여행 너무 가고 싶은데 시간과 예산이…ㅠㅠ
이니셜디 성지순례 하고 싶네요 ㅎㅎ
안전운전하십셔
오늘 진해에서 부산으로 가는 빨간색 아스를 봐서 설마?! 싶었는데 M5로 가시는군요…
네 지금 싣고 가고 있습니다 ㅋㅋ
이번 여행기는 언제쯤 올라오나여??
제가 다 설래는 여행이라 기대가 되네요ㅎㅎ
이전 여행기를 먼저 써야 하는데 요즘 일이 바빠서 댓글 답변만 달아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ㅎㅎ;
아마 다다음주에는 쓸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F90 M5 Competition의 일본 주행기 기대됩니다. 이거 저도 해보고싶은데, 직장 휴가+비용때문에 아마도 못할것 같아요. 10일동안 운전만 주구장창해도 돈도 많이들고 힘들겠죠?
이번에는 경찰 검문 당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여행기 기대하고 있을게요.
저는 컴페티션이 아닙니다
경찰엔 안 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