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러브라이브 하스노소라 4th Live Dream – 효고 1일차

산노미야로 갑니다

작년 5월이랑 다르게 날씨가 선선하다 못해 좀 추울 정도입니다..
낮에 해 떠있을 때만 살짝 따뜻하고 해 지면 겉옷 없이 돌아다니기 힘든 수준임
작년 5월에도 고베에 하스노소라 2nd 라이브때문에 왔었거든요 그땐 진짜 말도 안 되게 더웠는데
올해 날씨는 좀 이상합니다

이틀동안은 여기에 있을 예정입니다

오늘의 숙소는 산노미야에 있는 렘 (remm) 호텔
요즘 숙소 선택은 무조건 라이브회장 근처에 잡는 걸 우선으로 하는 중임
렘은 원래 한큐 계열의 호텔 체인이라 한큐 전철 역에 있는 게 당연한데
제가 처음이자 유일하게 가봤던 렘은 한큐랑은 관계가 없는 아키하바라 뿐이었습니다 ㅋㅋ; 거기랑 똑같이 안마의자가 있네요

이제 회장으로 이동

걸어갈 수 있는 거리지만 산노미야역 앞에 버스가 무제한으로 들이닥치길래 그냥 타봄

오..버스 엄청 편함 회장 앞에 내려줌

GLION ARENA KOBE (지라이온 아레나)
처음 와봤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개장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이런 서브컬쳐 공연으로는 오늘이 처음이래요

원래 용도는 농구장이라 아레나가 좁고 대부분은 스탠드인데
스탠드가 엄청 가파르고 5층을 뽑으면 좌석이 매우매우매우매우맹주맹주맹무매우매우매우매우 높다는 게 단점입니다
그래도 요즘 짓는 회장들은 사운드 하나는 정말 좋음

테라스쪽에서는 빨간색 다리가 보이는데

이거 페이트에 나오는 다리래요
배경이 아카시인걸로 알고 있는데 이 다리는 고베에 있네요
그리고 페이트가 뭔지 아시는 분들 올해 대장내시경 예약하세요

역까지 걸어가려고 했는데 원래 항구였던 곳을 재개발해놔서 그런지
주변 도로가 좀 험함

결국 지나가던 택시 잡아서 옴

밥

쉼

둘이 오면 머쓱해지는 욕실 ㅎ;;;

do not disturb 붙이고 그냥 푹 쉬려고 합니다
내일은 딱히 일정이 없습니다

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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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기와 나카코엔 고베대교
저기 단점이 친환경 어쩌고 해서 택시 정거장이 사실상 없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콜택시 부르든가 산노미야 방향으로 가면서 지나가는 택시 잡든가 해야 합니다
그리고 비행기구름은 진짜 어떻게 우나요..
첫날은 조금 걸어나가서 잡아탔고 둘째날은 그냥 걸어갔습니다..
투명한 샤워실은, 샤워하면서 미디어 시청하기 좋아서 선호합니다(?)
저는 보통 폰 들고 들어가서 폰으로 보는지라 창문 뚫려있어도 TV는 안 봐지더라구요
remm호텔이 한큐 계열이었군요 도쿄에도 지점이 꽤 있는데 도쿄와 별 상관없는 한큐 계열이었다니 ㅎㅎㅎ
remm호텔 특징이 저 안마의자더라구요 저도 도쿄 remm교바시에 숙박한적 있었는데 거기도 안마의자 있었습니다
안마의자가 나름 세일링 포인트라 아마 전 지점에 다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