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타이완 고속철도 타고 타오위안에서 쭤잉(左營)역으로 가기

타오위안역에서 신칸센…
이 아니고 타이완고속철도를 타고 종점까지 내려가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거 신칸센임 ㅋㅋㅋㅋ

진짜로.. 신칸센 그 자체를 수입했기 때문임

당연히 내부도 신칸센이고

그 어딜 둘러봐도 중국어가 써진 신칸센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도 편안한 안방같은 느낌임

잠깐 기절하고 일어나면 종점일 것입니다
끝에서 끝까지 타도 1시간 30분 정도라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한참 논밭이 보이다가

잠깐 기절하고 일어났더니 벌써 다왔음

건물이 다시 높아졌다
현재 고속철도 종점은 쭤잉(左營) 역인데
사실 타이완 남부의 유명한 대도시는 가오슝(高雄) 입니다

고속철도가 가오슝까지 아직 개통이 안 되어 있어서 쭤잉에서 내려서 좀 더 들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라고는 하는데 바로 근처긴 하네요

안방(?)같은 열차를 내려서

내렸습니다

재작년엔 상하이에 갔었는데요
상하이는 뭘 해도 보안검색대가 있어서 정말 피곤했는데
타이완은 그런 게 없습니다 그냥 모든 게 자유입니다
너무너무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반대쪽 종점이 지금 보니 타이베이가 아니라 난강 이라는 곳이었습니다

돌아가는 열차는 패스 살 때 미리 예약해둬서
이제 약 6시간 정도의 타임리밋 스타트

Bento… 도시락인가요
도시락 맞나봐요

일본이랑 다른 점이라면 코인락커가 정말 없다는 거고
아마 자리가 없을거라 생각해서 시도도 안 함

이쪽은 일반 철도 역인가봐요
이걸 타거나 아니면 지하철을 타고 가오슝으로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티켓을 발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잠깐 패밀리마트를 왔음

와..진짜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음
그럴 땐 뭐다

파파고는 무엇이든지 알려준다

무사히 영수증 나왔고

카운터에 갖다주면 수수료를 좀 더 내고 발권이 됩니다
말만 안 통할 뿐 일본이랑 시스템이 같아서 대충 눈치밥으로 했음

ㅋㅋ 그래도 궁금해서 코인락커 봤는데 어림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