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2017년 1월 여행 때 찍었던 사진입니다

에노시마를 안 들어간 이유는 이 때 이미 갔다 왔었기 때문인데

그 때 찍었던 사진 중에서 쓸만한 사진만 몇 개 모았습니다.

성지순례랑 관계 없이 그냥 순수하게 여행 중에 찍은 사진이라 딱 맞는 사진은 거의 없습니다.

에노시마 초입

정말 우연히 찍었던 두 장이

전부 매칭이 되네요..

방향이 다르지만

토리이

계단지옥의 시작입니다

하지만 이 쯤 올라오면 벤텐바시와 나카미세를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경치는 참 좋습니다.

이거 한창 찍을 때 너의 이름은. 상영 기간이라

이것도 무스비… 하면서 찍었던건데

이걸 또 이렇게 재활용합니다

전망대 옆 계단 위에 올라가서 찍으면 저 컷이 나올텐데

아무튼 에노시마 어항의 풍경입니다.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라무네를 찍은 사진은 있었습니다

에노시마 하면 일루미네이션이죠

겨울에 오는 게 훨씬 좋은 곳입니다.

여름에 오지 마세요

더워죽음

By UH

0 thoughts on “11.5. 에노시마(江ノ島) – 아오부타 성지 순례 (7)”
  1. 라무네 찍으셨던 전망대 쪽도 독수리가 많아서 ㅎㅎ.. UH님 말대로 여름에 오면 더워 죽습니다 정말…

  2. 굳이 여름에 오고 싶다면 360엔 내고 에스카 티켓 끊어서 에스컬레이터로 쭉쭉 올라가는 게 현명합니다

  3. 에노시마 전체를 관람할수있는 패스 1000엔짜리 있는데 그냥 에노시마 좋아한다면은 괜찬은데 그냥 둘려보면은 쓸모없음 그리고 에노시마 전부 돌아 본다면은 다리가 후덜 거림 무슨 등반+미로타험 수준

  4. 동감입니다. 쭉쭉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있는데 계단타고 도보로 올라가면 경사때문에 거품물고 쓰러짐;

  5. 네 이거 에노시마 처음 가는 분께는 추천하는데 2회차 3회차로 가면 좀..

  6. 한여름에 걸어서 올라갔던 추억이 쏘옥쏙속 하늘 빙글빙글

    그래도 진짜 이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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