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러브 라이브! 슈퍼 스타!! 6th LoveLive! Tour ~Let’s be ONE~ 오사카 2일차

여기 무슨 특별층인가봐요
룸서비스로 커피 달라고 하면 무료로 주는 서비스가 있다고 하는데 오후 8시 30분까지라 오늘은 늦었고 내일 아침에 드시라고 합니다

7시 반쯤 일어나서 우아한 모닝커피 해야지..

??????????????????????????????
일어나니까 11시 50분임
체크아웃은 12시
아니;;;;

진짜 쫓겨나오듯이 체크아웃했다..
모든 서비스를 다 버렸음

이건 뭘까…

잠도 덜 깼는데 일단 쫓겨났습니다
오사카성에 항구가 있나봐요
잠이 덜 깼나봅니다

어쩌다가 12시가 되어버려서 물판회장이나 좀 기웃댐

리에라 클럽 회원만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념 티켓

개연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오늘도 지하철에서 시간을 버리고 오겠습니다

어제 좀 타다 만 이마자토스지선을 마저 타봄

가운데 이 레일은 자전거용일까? 했는데 자전거가 맞습니다
그래서 계단도 엄청 완만하게 되어있음

비가 와서 나가보진 못하겠네요

자전거 주차장이 역 지하에 있어서 여기에 자전거를 대놓고 자연스럽게 지하철로 출발하는 시스템이 되어 있었음

다음은 타니마치선의 끝으로 와봄
여기도 자전거 레일이 잔뜩 깔려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구경할 수 없었다!

지하철이 밖으로 다니면 개방감이 들어서 좋음

아까 갔던 다이니치역과 정 반대편 종점인 야오미나미역

주변에 공항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건물이 낮았다
무슨 공항인가 했는데 여객 취급을 하는 공항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군사공항인 건 아니고 개인용이나 상업용 비행기를 띄우는 공항이라고 함 (야오 공항)

어제부터 쓰던 지하철 1일권이 아직 살아있습니다
QR로 사면 1일권이 아니라 26시간권 (24시간이 아니라 특이하게 26시간임)
으로 팔고 있어서 효율이 제법 괜찮음

점심을 먹어야 할 거 같은데 뭐 먹을까 고민하다 잠깐 내려서

카레를 먹었습니다
저 코코이치 카레를 좋아해서 거의 항상 올 때마다 매번 먹음

문제는 카레를 먹다가 늦었다는 것이고

개연 30초 전인데 여기에 있는 대참사 발생

어차피 10공연 모두 세트리스트가 같을 걸 알아서 그냥 깔끔하게 렛츠비원을 포기함
어차피 풀버전으로 뒤에 다시 한 번 해주는 곡이라 괜찮아요

오늘 자리는 앞은 앞인데 너무 옆이고 너무 위인 묘한 좌석
역시 무대는 앞에서 보는 게 더 좋았다

아니 공연이 다 끝났는데 밝음ㅋㅋㅋㅋ
할거 없을 땐, 지하철 타고 지상 구간 구경하는게 생각보다 재밌죠 ㅋㅋ
근데 저는 목적이 있긴 있습니다 일본 전국 철도 100% 탑승때문에 안 타본 노선을 다 타보는 중입니다
도검난무가 애프터눈티 같은걸로 콜라보를 했나보네요
아 저게 도검난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