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어로케이 RF312 청주 → 오사카 (25.07.26) / 간사이공항에서 와카야마로

6월 이후로 출국이 8번째입니다;; 너무 자주 나가서 이제 좀 정신이 이상함

주차타워 주차 실패
3,4주차장은 미개방
도대체 어디에 대라고??? 하고 돌다보니 1주차장 구석에 자리가 있었습니다
내일 와보면 차가 불타고 있을 거 같음
1주차장 이딴데 잡을 바에야 3주차장이 훨씬 나은데 3주차장 왜 개방 안 되어있었는지 모르겠음

지난 주랑 똑같이 히로시마 취항 소식
히로시마는 제가 갈 일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게 히로시마 시내에 가까운 것도 아니고 애초에 히로시마에 볼일이 있질 않으니

청주공항 내부 사진을 거의 안 찍었었네~ 싶었는데
청주공항은 창문 방향으로 사진 찍는 게 금지입니다
그냥 하지 말란 건 안 하려구요

간사이공항에 잘 도착함

오늘도 셔틀트레인 안 타고 걷는 중

아까 앞에 인천에서 오는 티웨이랑 아시아나기가 있는 걸 확인함
저 아시아나는 광동체라서 저게 내리는 순간 입국심사장이 난리남

저는 TTP라서 입국심사 줄이 얼마나 서있든 전혀 상관이 없는데
요즘 간사이공항은 입국심사 전에 있는 단말이 Visit Japan Web QR이 입국심사 + 세관신고 통합 단말이라 입국신고서를 작성하면 세관신고도 자동이라
세관에서 얼굴만 인식하고 나가면 되죠
저는 TTP 입국이라 세관으로 나간 후에 따로 Visit Japan QR을 등록해야 하는데
당연히 비짓재팬을 해놓은 줄 알고 안내원이 QR ? QR ? 이렇게 물어보는 거에 “아 예예 QR 있습니다” 하고 폰 화면도 안 보여주고 통과했거든요
단말 앞에 섰는데 QR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국+세관신고서를 작성 안 한 상태였음
머쓱하지만 그 자리에서 바로 작성함.. 여정 자체는 만들어놔서 1분만에 할 수는 있었습니다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지만 17분만에 나왔고

오늘 목적지는 와카야마라서 다다음 역인 이즈미사노까지만 가면 되는데
하필 다음 열차가 라피트…

시간이 너무 없어서 그냥 승강장에 있는 특급권 매표소에서 구매

이즈미사노까지 가면 라피트 특급권이 100엔입니다
100엔 내고 먼저가기 vs 10분 더 기다려서 공항급행 타기 인데
사실 뭘 타고 가든 이즈미사노에서 접속되는 와카야마행 열차가 동일해서 라피트를 굳이 탈 필요는 없긴 합니다
그래도 여행의 기분을 내기 위해 라피트 탐

바다만 건너면 이즈미사노

이즈미사노역은 문이 양쪽 다 열리는데
왼쪽 문을 연 뒤 10초 뒤에 오른쪽 문도 열거든요?
오른쪽으로 내리면 이렇게 와카야마행 열차를 계단 안 올라가고 갈아탈 수 있음

지정석도 있는데 오늘은 좀 절약 컨셉으로 일반석
그런데 열차에 타보니 캐리어를 잔뜩 든 중국인 가족들이 노선도와 폰을 번갈아보면서 한참 헤매던데
아무리 봐도 간사이공항에 가야 할 사람들인데.. 와카야마행 열차에 타고 있었습니다
잘못 탔다고 알려주고 싶었는데 중국어를 못하기도 하고 괜한 오지랖같아서 말 안 했는데 바로 다음 역에 내리셨음

와카야마에 도착함

여기서부터는 버스로 JR입니다
아니 그럼 처음부터 JR로 와카야마를 가면 되는 거 아닌가 하는데
제가 지금 에키메모의 망령에 잡혀서… 에키메모 체크인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노선을 우선으로 타고 있어서 난카이를 탔습니다

주황색이 난카이선이고 파란색이 JR인데
JR을 타게 되면 난카이선의 저 바다쪽으로 뻗은 지선이 레이더에 안 닿아서 체크인을 할 수가 없음
진짜 그 이유 하나만으로 난카이를 탄거임

예전에 스타벅스 여행때문에 온 적이 있어서 익숙한 곳

JR 와카야마역으로 넘어왔습니다

이제 탈 건 와카야마선

와카야마선은 무인역이 많아서 중간개찰이 있음

저게 그 유명한 고양이 역장 있는 전철인가
아직 안 타봤습니다

와카야마선을 탄 이유도 에키메모때문입니다
최종 목적지는 고야산입니다
간사이공항에서 고야산은 그냥 신이마미야를 찍고 가는 게 더 빠른데 굳이굳이 사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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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기다리 건너는 비용 100엔 ㅋㅋ
신하쿠시마역 개통했는데 보러 가시죠. 아니면 타마유라 배경지인 타케하라 갈겸 쿠레선 일주 한번 해보시러 가시죠
쿠레선을 아직 타본 적이 없어서 에토세트라 같은 걸로 지나가볼 계획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히로시마 입국으로 이뤄질 여행은 아닐 거 같긴 하지만요
여행 기분 내는데 100엔이면 싼거같기도 하고
공항급행이면 서서 갈 확률이 높은데 라피트는 무조건 전석 지정이니 서서 갈 일은 없다는 장점도 있죠
이제 선생님이 히로시마 가실 일이 없다고 하셨으니 다음 러브라이브 콘은 히로시마공항 근처로 잡히겠군요(?)
현실적으로 히로시마에 열릴 일은 없고 있더라도 후쿠오카에서 신칸센 타는 게 더 빨라서 의미가 크게 없습니다 ㅎㅎ;
9월말 와카야마 여행을 계획중이라 와카야마 가시는줄알고 설렜는데 그냥 거쳐가시는거였군욬ㅋㅋㅋㅋㅋ
일단은 목적지가 고야산이라 와카야마가 맞긴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