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마츠에(松江)

오늘은 서쪽으로
마츠에로 갑니다.

아무 생각 없이 와봤는데
관광객을 위한 버스가 있었다

좋아
계획이 없을 땐 이게 제일 좋은 선택임

500엔에 버스 프리패스를 구입
버스 한 번 타는데 200엔이니까 3번만 타도 이득이겠거니 함

일단 타긴 탔는데
이 버스가 어딜 가는 지 모름
ㅋ;

멍청한 번역은 없느니만 못하다 ..

제일 만만한 건 성임
마츠에성을 가자!

오 저게 성인가

화장실이 없다고 함
무서움

사람이 많다
이런 데가 진짜 관광지구나

표를 사야하는 것 같다
이 정도는 쓸 수 있다.
외국인은 입장료가 할인되니 외국인이라고 꼭 말합시다

오 큼 ㅋㅋ
두근두근

입장료 280엔
50% 할인인가

신발 벗고 들어가는 곳이 젤싫음

오 그렇구나…
물론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

시가지 모형

계단이 엄청나게 가파르다


시야가 뻥 뚫려있다
이런 거 괜찮은 것 같다
바람도 시원하고.

천수각을 나와 다시 버스로 이동 중
뒤에 노 저어주는 사람이 있는 걸 보니 일종의 관광 코스같은건가?

어딘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내려봄

야구 연습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햇빛이 이렇게 강하면
본능적으로 그늘을 찾게 되는 것 같다
근데 아무리 봐도 공동묘지라서 가다가 말았음

다시 버스를 타고 나와보니 뭔가 그럴듯한 곳이 있어서 또 내려봄

조형물인 줄 알았는데
살아있었다 ;;

버스 내부가 분위기가 독특하다.

저 배 재밌어보임
근데 잘 뒤집어질 것 같음 ;

그렇게 가볍게 한 바퀴를 돌아봤다

점심도 먹어야하고


밥을 먹자

벌써 돌아갈 시간이라니 ..

마츠에 – 요나고는 30분 정도 거리라서 부담없이 구경할 수 있는 것 같다
돗토리는 진짜 인간적으로 너무 멀다

웬지 모르게 싫은 역을 지나서

요나고에 다시 도착
와 근데
벌써 출국 준비를 해야되네요
와..
짧음..
시마네현은 한국인이 제일 싫어하는 현이지만, 정작 시마네 관광객은 대부분 한국인이라네요. 심지어 일본인보다 많다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