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신주쿠 교엔, 아사쿠사
업데이트됨 2022-11-06

실컷 도쿄 트래블 패스를 끊었는데요

도쿄 메트로 탐 ㅋㅋㅋㅋ
도저히 답이 없었음

요츠야역
갑자기 여기 오니까 생각난 게 있는데

성지순례를 하려고 온 건 아닌데 마침 그 요츠야역이네요
마침 열차 두 대가 같은 방향으로 달리고 있으니 엔딩 장면이 생각납니다
미츠하가 각역정차, 타키가 쾌속이었죠..

절대로 노리고 다니고 있는 거 아님
아무튼 아님

지하철 역이라고는 보기 힘들 정도로 정말 개방감이 넘친다

신주쿠교엔마에역에 내려서
어느 레스토랑 앞을 지났는데

아 네
타키가 알바하던 레스토랑이구요

신주쿠교엔도 덤으로 들어가보려고 했는데 월요일 휴관임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아사쿠사로 가보기로 함
근데 오에도선 타고 갈 땐 걍 쿠라마에에서 내려서 걷는 게 나음

쿠라마에역에서도 금방이네요
이쪽에서 들어가는 건 처음인 듯

아사쿠사 하면 센소지인데
이 동네 오면 항상 어디에서도 저게 보이는지라 존재감이 너무 엄청난 듯

아사쿠사는 뭐 벌써 4회차라 아무 감흥이 없읍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풍경

그냥 가게 구경이나 좀 하다 옴

그건 그렇고 토부 아사쿠사역 건물 본 건 처음인 것 같다

한 번도 타본 적은 없는데
참 묘하게 매력적인 건물이다

너무 추워서 연속으로 밖에 있는 건 무리

오랜만에 쓰레기같지 않은 여행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뭔가 여행스럽네요 ㅋㅋ
역시 커피는 녹차라떼죠
뭔가 노리고 가신 것 같은데…?
설마 이제부터 이런 컨셉으로 가신다던가
벌써부터 인간쓰레기 여행이네요
누가봐도 노리고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