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나고야 오스 상점가 (大須商店街)

뭐.. 뭐임이거…

해 지기 전에 승부를 보고 싶은데요
다음 목적지는 오스 상점가입니다
상점가에 볼 일이 있는 건 아니고 나고야 게이머즈가 거기 있어요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길래 걍 걸어옴

여기서 승부를 보겠다

ㅋㅋㅋ 여기 다 있네
쇼핑 끝
혹시나 해서 “몇 장까지 살 수 있나요?” 를 물어봤는데 “니 지갑 되는대로” 라고 해서 안심

면세 “해줘”
평소에도 면세로 사가는 사람이 많은지 별로 당황하지도 않고 넹 여권주세요^^~; 하고 바로 해주네요
봉투값은 면세가 안 돼서 5엔 따로 달라고 합니다
근데 오늘 제가 TTP로 입국했거든요? 그래서 여권에 단기체재 스티커가 안 붙어있는데
2주 전에 왔을 때 ANA 타고 오는 바람에 하네다 2터미널에서 유인심사대를 썼거든요
그 때 스티커가 아직 재류기간이 남아있죠 (25년 2월 1일 입국했으니 대충 5월 며칠까지 일것)
그냥 그 스티커 보여주고 면세를 받았습니다
혹시 전산에서 블락당할까 싶었는데 그런 거 없고 그냥 잘 되네요
입출국기록이 면세 시스템에 연동이 되진 않나봅니다

분명 빈손으로 왔는데 지금 손에 10kg짜리 가방이 생김

예상보다 쉽게 끝났기 때문에 밥이나 먹기로

히츠마부시 미소카츠 둘 중 하나 먼저 보이는 거 먹기로 했는데 히츠마부시가 먼저 나왔음

먹.는.다.

유명인들이 많이 다녀갔나봐요..

운전할 일 없으니 시원하게 한 잔 조지고

오늘의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 집은 차에 부어서 오챠즈케로 먹는 게 제일 맛있네요 .. 차가 진짜 맛있었음

배부르니까 이제 자러 감

아까 임시로 샀던 가방이 너무 커서 기내수하물 규격을 넘길래 멍청비용 지불하고 가방 다시 작은 거 구입…
위탁 무료이긴 한데 내용물이 도저히 위탁으로 맡길 수 있는 물건들이 아니라서 무조건 들고 타야 합니다

아 여기 나고야역 가기 너무귀찮음

버스가 시간이 안 맞아서 눈물의 지하철
오늘은 절약 컨셉이라서 쓸데없는 교통비는 안 쓰려고 합니다

와 이거 도대체 몇년된 열차냐

한정거장 가고 갈아타고 한정거장 가고 내리고
귀찮음!!!

나고야에 도착

코인락커는 하루 이상 맡겨도 되지만
진짜 그게 되는지는 확인하고 맡기는 게 좋습니다
가끔 영업 종료하면 내부 싹 비워버리는 곳도 있어서 사용기간이 2일 이상 지원되는지 꼭 알아봐야 함
어차피 내일 나고야역을 와야 하므로 내일 돌아올 때까지는 편하게 다니려는 전략입니다
오늘 숙소가 나고야가 아니라는 뜻이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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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기이제 출입국-면세시스템 연동되는 매장 단말도 있는 것 같습니다
https://m.dcinside.com/board/sunshine/6210872
오우 이거 귀찮아졌네요…
어… ‘내일 찾으러 오겠습니다’ 사진에 얼굴 노출되신 것 같은데요…? 혹시나 놓치신 부분이실까봐 조심스럽게 알려드립니다…
댓글 임의로 삭제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앗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숙소가 설마 오가키나 기후 이런데는 아시시죠? ㅋㅋ
이세시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