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러브라이브!슈퍼스타!! Liella! 튜토리에라이브 2일차

비상
하루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열이 어제보다 더 많이 나는 거 같습니다
감기는 아닌 거 같은데 도대체 뭔지 모르겠음
암튼 오늘 이벤트를 드랍하면 매몰비용이 너무 커서 도저히 포기할 수가 없어서 일단 나옴

첫번째 목적지

를 왔는데 시간이 좀 남아서 일단 도핑하러 옴
병원을 가는 게 맞는 거 같은데 병원까지 갈 시간은 없는 거 같고
또 오늘이 주말이라 제대로 여는 병원도 없을거고 그럼 응급실인데? 겨우 이런 증상으로 응급실 가는 게 말이 안 되잖음

도핑을 해봤지만 결과적으로 별로 잘 듣진 않았음
그야 감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걸 먹어도 효과가 없었던 것임
열이라도 내려갔으면 했는데 열도 안 내려감 ㅋㅋㅋ

반다이 남코 미래 연구소

오늘의 오전 이벤트는 105기 Dream Belivers 전달회였습니다
진짜 초근접전이라 이 이벤트만큼은 포기할 수 없었음

이거땜에 아침에 열때문에 정신도 못 차리는 상태에서 기어나옴ㅋㅋㅋ
게다가 도파민때문인지 전달회 끝나고 나니까 갑자기 몸이 괜찮아짐

엥?? 이 정도면 남은 일정도 속행 가능할 거 같은데

바로 앞에 도쿄타워가 있었구나

이제 다시 치바로

혹시 몰라서 약냉방차

케이요선을 타니 다시 몸이 아파지는 거 같음

별로 시간이 없어서 바로 입장

오늘 아리나 3열뽑아서 자리는 진짜 좋았는데
전혀 몸이 낫지 않았는데 잠깐 도파민때문에 고통을 잊었을 뿐이었다는 걸 깨달았음
거의 이 때의 기억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낮공연은 끝나도 밝은 게 너무 어색함

저녁은 먹고 가야 하니까 오늘도 이케아

?
아직 장염이란 것도 모르고 다시 한 번 치명상을 입는 짓을 추가

결국 다 마시지도 못했음
근데 이케아 생맥 가격도 싼데 프레모르 생맥이라 가성비 미쳤음

내일 출근때문에 밤부는 응모를 안 했기 때문에 이제 귀국입니다

이케아 진짜 너무 좋은데??
이케아가 대중교통이 좋은 곳에 있는 경우가 잘 없어서 이런 곳은 좀 신선함

Liella! 러브라이브 슈퍼 스타!! 리에라 츄토리에라이브!!
오늘이 리에라와 여러분에게 있어 멋진 하루가 되기를 빕니다.
멋진 하루?는 맞았던 거 같습니다
근데 정말 해외에서 아프면 서러우니까 아프지 맙시다
근데 일단 해외에서 아플 땐 타이레놀을 때려 넣는게 답이더라구요
코로나때도 타이레놀, 열만나도 타이레놀…
호주 양놈들이 그렇게 하길래 따라했는데, 배 아픈거 빼곤 다 해결되는게 신기하긴 했습니다?
타이레놀은 이미 한계까지 넣고 있었는데도 안 되더라구요
역시 여행자보험을 가입해야…
일정을 워낙 빡빡하게 잡아놔서 여행자보험 들어놨어도 써먹을 데가 없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