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갈 곳이 없음

와시노미야에 갔다 왔는데
지금 바로 숙소에 가긴 좀 아깝기도 하고
도쿠나이 패스를 들고 있기 때문에 이곳저곳 다녀보기로 함

처음에 내려본 곳은 이치가야역

뜬금없이 야스쿠니 신사를 와보려고 했는데
오후 5시에 문을 닫아버리는 듯 하다.

어쩌다가 이런 발상을 했는 진 모르겠지만
지도에서 그냥 야스쿠니 신사가 보여서 와본거였다 ..

음..
일단 역에 들어가서 어딜 갈 지 한 번 찾아보기로 함

되지도 않는 일본어로 역 직원한테 더듬더듬 물어봄
스마트폰이 없기 때문에 밖에 나오면 인터넷을 쓸 수 없다

그래서 와본 곳은 여기
코난 덕후라서 이런 것도 한 번 보고 싶었음
항상 애니메이션에 나오던 경시청

바로 뒤에는 왕이 산다는 皇居 가 있다

도쿄 타워도 보인다

화장실을 쓰고 싶었는데 ..
오후 4시까지만 연다고 한다
너무함..

바로 옆에 유라쿠쵸역이 있는데
길을 헤매고 헤매다가 도대체 유라쿠쵸역이 어딘지 몰라서 지나가던 경찰한테 물어봤는데
완전히 반대로 온 것 같다
그래서 이 역으로 안내받음

한조몬선을 타보니까
종점이 시부야길래 일단 시부야로 옴
JR선이 있는 곳으로 와야해서 ..

뭐 이거 어디 제대로 갈 만한 곳도 없고
걍 돌아다니기만 함 ㅡㅡ

그 와중에 또 가보고 싶은 곳이 생겨서 유턴

도쿄돔
한번쯤 보고 싶었다

하지만 제대로 구경할 수 없었다

시무룩

밤 11시가 넘은 시각이라 슬슬 돌아가야할 것 같아서
역에 내렸는데 사이렌 소리가 엄청 나길래 뭔가 싶어서 봤더니 건물에 불이 나있었따 ;;
30日午後5時25分ごろ、東京都台東区柳橋の住宅から出火し、木造3階建て同住宅が全焼した。火は近くの花火問屋などにも延焼。東京消防庁から消防車両64台が出動し、消火活動を続けている。花火問屋で保管していた花火にも引火したとみられ、同庁によると午後8時現在、計10棟、約890平方メートルが焼けている。けが人はいない。
現場はJR浅草橋駅から北東約200メートルの国道6号沿いの問屋街。この火事で、国道の上り車線が一部通行規制されている。
現場近くに勤務する男性会社員は「50メートルほど離れた仕事場まで火の粉が降ってきた。現場からは『ボーン』という爆発音が複数回聞こえた」と話した。
12월 30일 오후 5시 25분 화재가 오후 11시까지 이어질 정도면 음 ..
꽤 컸던 듯. 다행이 사상자는 없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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