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만자모(万座毛) – 니지가사키 완결편 제1장 오키나와 성지순례 (16)

가는 길에 있는 만자모를 들러봤습니다
명칭은 한국어로 읽은 만좌모(万座毛) 가 더 유명한 거 같네요

일몰 시각을 적어놓는 걸 보면 일몰이 이쁜 포인트인가 봄
오는 시간 잘못 잡았죠
덕분에 주차장에 차가 꽉 차서 제2주차장에 대고 왔습니다
참고로 입장료 있습니다 100엔

“만 명이 앉기에도 충분한 들판” 이라고 해서 만자모라고 합니다


딱 이 컷 하나 나왔었음
그래서 뭐 딱히 네타주의 이런 것도 안 달아놨습니다
별로 안 와봐도 되는 곳이었음

진짜로 넓은 들판이 있구요
실제로 만 명 앉을 수 있을 듯?

가장 유명한 사진은 아마 이 코끼리바위

바위 원툴인줄 알았는데 제법 탁 트여서 경치 보는 맛은 있네요

보통 폐장 직전에 오면 사람이 거의 없기 마련인데 여긴 차가 꽉꽉 찼길래 왜그런가 싶었더니
일몰을 보러 온 사람들이 몰렸던 것이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지금 가야 할 곳
열심히 움직이겠습니다…

일몰까지 기다릴 시간은 없어서 퇴장

사진 스팟이라서 셀카 찍으라고 거치대도 놨음 ㅋㅋㅋ

오키나와 온 관광객은 거의 반드시 들리는 곳이라 그런지
내부도 잘 해놨고

기념품 코너도 있었습니다
면세도 되는거였냐고

익숙한 그 포스터도 잘 있고

차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1주차장은 여전히 붐벼서

제2주차장이라고 되어있는 표지판을 따라가면 정말 끝없이 걷고 걸어서 주차장으로 갈 수 있습니다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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