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후쿠오카 철도 여행 – 니시테츠 카이즈카선(貝塚線)

시간이 조금 남는데? 그럼 할 건 당연히 기차타기입니다

지하철 하코자키선을 타고 카이즈카역으로 왔습니다

하코자키선도 안 타본 노선이긴 한데 지하철은 기본적으로 재미가..없습니다..

여기에 온 진짜 목적은 니시테츠 카이즈카선

카이즈카선은 여기에 있습니다
하카타역에서 북쪽으로 좀 올라오면 있는 곳

종점은 니시테츠 신구역

이 노선도 중간에 별다른 관광지는 없기도 하고
종점 신구역에 좀 볼 게 있긴 한데 신구역은 JR로 가는 게 훨씬 편해서 ㅋㅋㅋ;; 이걸 탈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것도 그렇고 니시테츠 자체를 오늘 처음 타봅니다

중간에 보이는 건 그냥 다 주택가였습니다

종점 도 착
이 이상 더 이상 갈 수 없음

종점 카이즈카역에서 환승을 해야만 지하철을 탈 수 있어서
선로를 연결해서 직통 운행을 해보겠다는 이야기도 나오던데
그럼 텐진까지 한 번에 가지니까 JR보다 더 유리해지니 서로 윈윈일 듯 한데? 그래도 안 하는 걸 보면 돈이 그렇게 되진 않나봅니다

역명판에 고양이가 있는 이유는
여기서 배를 타고 들어가면 나오는 아이노시마가 고양이 섬으로 유명하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아쉽지만 오늘 고양이까지 볼 시간은 없습니다

편의점을 잠시 들러야 해서 역을 나왔음

정말 조용한 역이었다..

편의점에 왔는데 목적을 달성하지 못함
도시에 있는 편의점은 다 털렸을 거 같은 물건을 구해야 해서 시골?에 왔는데 여기도 없었습니다

아직 열차 시간이 좀 남았음..

그러고 보니 여기 바다가 있죠
바다쪽으로 나가보기로

방품림이 있어서 바다가 쉽게 보이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시간이 10분 정도밖에 없어서 멀리는 못 나감

바다는 없지만 신사가 있다

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이런 힐링로드가?

신사도 잠깐 구경

잘 구경했습니다

짧게 봤지만 엄청 마음에 드는 동네였어요

해수욕장이 있긴 있습니다 한 10분 정도 걸으면 나와요

하지만 후쿠오카로 돌아갈 시간 ㅠ

이런 해수욕장 옆 화장실에는 어김없이 붙어있는 안내문
“흙을 씻지 말아주세요ㅠㅠㅠ”

조금 돌아나가서

카시이역에 내렸습니다

여기서부터는 JR로 탈출할 건데요

잠시 또 편의점을 들렀는데 이번엔 성공

하하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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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기두번째 사진 아래 ‘지하철 카이즈카선’이라고 쓰셨는데 지하철은 하코자키선 아닌가요 ㅋㅋㅋ
하코자키선입니다! 저번에도 똑같은 실수를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더 오래된’ 차량 밀어내고 ‘그나마 덜 오래된’ 차 보낸다고 기사 나오더니 시작됐나 보군요. 601이 전자고 7153이 후자.
로컬선이라 역시 오래된 걸 넣어주는군요
저거 기타큐슈 고쿠라역 세븐 가니까 쌓여 있어서 풀세트 장만하고 구미 24개 덤으로 받아왔습니다.(응?)
국민카드 500엔 캐시백 이벤트는 신이야…
허무하게도 공항에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긴코는 사복 안입혀주시나요
어울리는 게 없어서 아직 못 골랐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