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누마즈 우치우라(内浦) / 미토 해변, 산노우라 종합안내소

주차요금이 있었다니

기상 !!!

아침에 사람들이 몰려오기 전에 빠르게 우치우라를 한 번만 더 보고 가기로 했습니다

어제 갔는데 오늘 또 간다니 좀 이상하지만
어차피 누마즈 남부 지역을 둘러볼거라 어차피 지나가야 하는 길임

어제 밤처럼 차 한 대 없는 도로를 달리는 쾌감이 없었다

우치우라 도착

오늘도 여기 주차장이 무료개방이니 주차를 해놓고

설마 8시도 안 됐는데 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어제보다 사람이 더 많음 ㅋㅋㅋㅋ

후지산은 오늘도 실패

날씨는 흐려도 바다는 항상 맑습니다

저쪽으로 가면 우라노호시학원의 실제 배경이 된 학교도 있는데
거의 8년 전에 가보고 그 뒤론 가본 적이 없어서 오늘은 살짝 구경만 해볼 예정
아마 오늘은 수업 중일거라 조용히 봐야할 거 같습니다

이 배 근데 맨날 보는데 직접 타본 적이 없음ㅋㅋㅋ

아마 코로나 전에도 영업 안 했던 거 같은데
우치우라에는 지금 쓸만한 호텔이 없습니다
료칸같은 거는 있는데 혼자 잘 수 있는 가격대가 아니라서 누마즈 시내에서 와야 함

조금 이동해서 종합안내소로

안내소가 문을 안 연 시간일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바다만 구경하러 왔는데

알고보니 8시 반 오픈이라 이미 안내소 관리 직원이 출근을 하셨음

안내소 직원분은 10년 전부터 변하지 않았습니다
언제 와도 그 분이 계심

그리고 여기 주차할 수 있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음 ㅋㅋ;

가장 가까운 생일은 마리라 오늘은 마리 판넬

전시물이야 항상 똑같지만
그래도 뭐가 늘었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데 피날레 긴테가 없더라구요
근데 있을 리가 없죠? 어제 라이브 끝나고 오늘 이제야 처음 문을 연 거니까

그래서 제가 가진 걸 기증하고 왔습니다
집에 걸어놓는 것보다 더 의미가 있을 거 같아서 전시해달라고 부탁드리고 나왔습니다
전시물을 정리해주시는 다른 직원분이 오셔야 전시가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는 안 되고 시간이 좀 걸린다는데 아마 다음에 오면 붙어있지 않을까

긴테는 6월 29일에 전시되었다고 합니다
저 말고도 세 분이나 더 기증하신 거 같더라구요

아니 왜 비옴ㅋㅋㅋ
주말에 그렇게 맑았는데 억까당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