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나고야에서 나가노 하쿠바 츠가이케(栂池) 스키장으로

공항에서 쭉 달려 나와서 츄오도에 들어왔습니다
좀 이른 시간이지만 점심 먹음

히다규였구나…

안심의 라멘챠항세트

나고야는 어째서 타이완 라멘이 유명한 걸까요

테바사키맛은 테바사키의 맛이 아니지 않나 (뭔소린지)

근데 스읍 오늘 날씨가 너무 따뜻합니다 (현재 기온 영상 14도)
이번 주말 다 따뜻할 거 같습니다
이거 스키 탈 수 있는건가요

다시 쭉 달려서 이제 나가노
아즈사가와 서비스에리어에 왔습니다
마지막 휴게소라 들어옴

여기까지 와야 이제야 눈 쌓인 산이 좀 보임

이 동네는 왜 간판이 알파벳 표기 뿐이지

그래도 스키는 탈 수 있을 거 같긴 해서 다행입니다
목적지도 저기거든요

숙소 주변에 편의점조차 없어서 미리 장을 봄

왠지 모르게 술만 사는 거 같지만 그런 거 아닙니다

흠 술밖에 없는 거 같지만 다 저녁에 먹을거에요

설국의 풍경일 줄 알았는데 그냥 청주랑 별 차이 없는 풍경임 아직 ㅋㅋㅋ

뭔가를 빼먹어서 또 마트를 들렀다가

어느덧 하쿠바에 도착했습니다
아침 10시에 출발했으니까 여기까지 6시간..
스근하게 온 거 같지만 진짜 너무 멉니다;; 마츠모토부터는 고속도로도 없음 ㅋㅋㅋ

하쿠바에 들어오니 눈도 많이 쌓여있습니다
하지만 도로는 눈 하나 안 보일 정도로 깨끗하게 제설되어 있음
사륜 윈터로 온 보람이 있긴 한가 싶음 ㅋㅋ

하쿠바역을 지나서

산을 굽이굽이 올라오면 오늘의 숙소

아니 여기도 눈이 별로 없네;;
스키 탈 수 있는거냐고 ㅋㅋㅋ

체크인

꽤 고즈넉한 분위기입니다
오른쪽 위에 보이는 산이 스키장입니다
그래도 슬로프엔 눈이 있어보입니다

저녁 먹으려고 했는데 뭔가 부족해서 다시 편의점 가야할 거 같음..
주변에 편의점같은 게 없어서 술을 까는 순간 편의점을 갈 방법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돌이킬 수 없게 되기 전에 다시 차 꺼내서 편의점 옴
이런 변방 편의점은 콜라보 클리어파일같은 것도 여유가 넘쳤다

바 로 구 입

식당에서 먹어도 되는데 예산 절약을 위해 그냥 마트 + 편의점 식사로 처리함

진짜맛있나봐요

스키는 내일입니다
오늘은 푹 쉼

ㄱ
테바사키맛 과자는 나름 괜찮았는데 컵누들은 맛이 상상이 안되네요..
저는 클리어파일을 5종밖에 못구하고 끝냈군요
메루카리에서 3종 더 사면 배보다 배꼽이 몇배나 더큰거야 이거?
클리어파일은 그렇게까지 적극적으로 모으진 않아서 그냥 있는것만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