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묵었던 마츠도를 떠납니다

오늘은 샤쿠지공원을 가보려고 하는데요

지하철 패스라서 또 고통받죠

그래도 환승 두 번으로 갈 수 있어서 양반임

JR 탔어도 어차피 두 번은 갈아타야함 …

이렇게 가면 코타케무카이하라~샤쿠지공원 174엔만 내고 갈 수 있다

첨엔 돈 아끼려고 네리마에서 들어가려고 했는데 네리마-샤쿠지코엔도 174엔이더라고 ..

아키하바라역 환승이 짜증나는 거 말고는 아주 괜찮습니다

어느샌가 이거 도보환승 지정이 됐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이렇게 간접환승 많이 지정해줬으면 좋겠네요

제발 용산-신용산 제발 좀 제발

이치가야역에서 한 번에 이케부쿠로선 직통 타고 들어감

도착함

2복선화 공사한다고 역 다 부수고 새로 지어서 깨끗함

그럼 가봅시다

굳이 여기로 온 이유는

오늘의 숙소 구걸을 이 근처에서 할 예정이라 …

무난하게 피어있었다

근데 이것만 보니 뭔가 심심해서 이노카시라공원도 가보기로 함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