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난징동루 구경, 호텔 이동하기

이제 지하철역은 잘 찾는 편

아니 이거 1회용 교통카드 뽑아서 타는 거 좀 비효율적인데
싶어서 드디어 QR 교통카드 만들었음

역시 말 안 통하는 나라에서는 지하철이 제일 편합니다

아까 짐 맡긴 게 있어서 난징동루로 돌아왔습니다
근데 익숙한 씹덕의 향기가

궁금해서 건물 들어가봤는데
아니 왜 여기에 계십니까

이 건물 모든 상점이 다 이런거군요?

아니메이트도 있길래 구경해봄 ㅋㅋㅋ

러브라이브는 중국에서도 꽤나 강세라 굿즈가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예상대로 많았음
굿즈 가격은 일본보다 비싸네요
아쿠스타가 150위안이면 .. 3만원 = 3천엔 정도란건데 중고샵이라면 모를까 신품이 이 가격이면 좀 비싸다는 느낌

너네 근데 홀로라이브는 손절한 거 아니었니…

인형 매대에 이런 게 붙어있길래 너무 궁금해서 파파고 번역기로 돌려봤다가 좀 웃음ㅋㅋㅋ

뜻밖의 구경을 좀 하고 나왔습니다
아무 것도 사진 않았지만요

난징동루역 출구 바로 앞 제일 땅값 비쌀 거 같은 곳 건물 하나가 통째로 서브컬쳐 매대라니 좀 신기하긴 하네요

이제 진짜 짐찾으러

제 짐은 무사히 잘 있을까요..
이 골목 하나만 지나도 분위기가 확 바뀌어서 너무 무서움

아까 그 거리랑 너무 분위기가 다르잖음 ㅋㅋㅋㅋㅋ

하지만 제 짐은 잘 있었고
주인 할아버지는 정말 친절했습니다

호텔로 이동

호텔이 제법 외곽에 있어서
지금까지 다녔던 관광지 분위기는 싹 빠졌고 정말 주택가 한가운데 던져졌습니다

이륜차의 나라인 거 같습니다.. 정말 많음

이런 데 호텔이 있나? 싶어서 약간 의심하던 찰나에 발견함
아직 지도를 제대로 믿을 수가 없어서 제대로 와놓고도 불안합니다
어둠의 갤주 ㄷㄷㄷ
심지어 3성급 호텔은 주변이 허허벌판 혹은 공사장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주택가면 양호하죠 ㅋㅋ
아무 호텔이나 갈 순 없겠더라구요 아직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