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일본 47도도부현 스타벅스 여행 (16) – 미야기, 이와테

오늘 하루종일 똑같은 열차만 탑니다

센다이역에 하차
미야기현의 중심 역입니다

센다이역의 매장은 역 1층…

에 용감하게 들어왔다가 점심시간 러시에 걸려서 카드사는데 20분 걸림
대핀치!!!

센다이역은 내일 야마가타 갈 때도 들러야 하는데 그 땐 환승이 15분 이내로 잡혀있어서 아마 무리일거라
오늘 못 하면 조금 피곤해졌을 거 같습니다

이제 계속 북상
계속 도호쿠 신칸센만 타면 돼서 난이도는 낮은데
여기서부터는 이제 이동 거리가 길어집니다

이와테현이 엄청 커서 신칸센으로 무정차로 내달려도 이동거리가 1시간씩 걸리기 시작합니다
옆에 수도권 동일 축척 지도를 비교하면 걍 여기가 말도 안 되는 사이즈임을 알 수 있음

센다이에서는 즌다쉐이크를 먹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으니 대체품이라도 먹겠습니다

40분 정도를 달려서 모리오카

촬영 인기스팟이다보니 트러블도 많은가봅니다

여기서 아키타행 코마치랑 갈라지는데
아키타는 내일 가고 오늘은 계속 북상입니다

간만에 식사 타임이 찾아왔습니다
1시간 대기

모리오카는 안 좋은 기억이 있는데 여기서 폰을 한 번 잃어버렸었습니다
그냥 능지이슈긴 했는데 암튼 그래서 폰이 제대로 가방에 들어있는지 계속 확인해보면서 걷는 중;;

그래서 점심 말인데

역시 별다른 아이디어가 없으니 냉면 선택

냉면만 먹으면 배고플 거 같아서 밥도 시켰는데 밥은 시키지 말걸 그랬습니다
양 왤케많음ㅋㅋ

다음은 이제 아오모리.. 가 아니라 홋카이도입니다
홋카이도를 먼저 찍고 내려오는 게 이후 일정이 유리해서 홋카이도를 먼저 가겠습니다

홋카이도는 하코다테까지만 가면 되거든요
홋카이도가 여러 지자체로 쪼개져있지 않음에 감사

거의 2시간 가까이 타야 해서 오늘 일정을 좀 수정함

신칸센 화장실은 웬만한 공중화장실보다도 상태가 더 좋아서 기차 이동해도 불편함이 없음

비데에 미친나라답게 신칸센에도 비데 달아놓음

세이칸 터널을 지나서

홋카이도 상륙입니다
하코다테만 찍턴하고 돌아갈 겁니다

센다이역은 커서 그런지 스벅이 하나 더 있더라구요, 동관 4층이지만.. 신칸센 처음 탔을때 저 세면대랑 비데 보고 감탄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 변기뚜껑도 자동개폐였던 것 같은데..
4층이길래 바로 귀찮아서 1층 찾아갔는데 역시나 위치 좋은 매장은 사람이 넘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