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킨테츠 특급 히노토리 타고 나고야 가기

오늘은 이번 여행 세 번째 이벤트를 가야 하는데
오사카가 아니라 나고야입니다

다이소 들러야 해서 찾아보니까 이것도 어제 그 쇼핑몰에 있었음
모든 게 다 여기 안에서 해결되는군요

오늘도 뭔가 이벤트가 있는 모양

나고야까진 신칸센을 타도 되지만 신칸센은 좀 너무 많이 타서 질리거든요
그래서 킨테츠 탈거임

쇼핑 다 마치고

슬슬 타러 갈까 하는데
열차가 12시라서 아직 시간이 남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텐노지역 안에 마침 고고이치가 있더라구요
저 이거 한 번도 안 먹어봐서 궁금해서 사봤는데

근데 어디서 먹냐????
이거 기차 안에서 먹으면 민폐왕으로 등극하는 음식이라 함부로 들고 탈 수도 없음

그래서 옆에 잇는 텐노지공원 왔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모두가 당연한듯이 공원에서 고고이치 먹고 있길래 저도 먹었습니다

이제 진짜 출발

츠루하시부터 타기로 했습니다

넘 빨리 와서 전광판에 떠있지도 않음..
대충 뭐 저기겠거니 하고 내려감

장거리 열차도 서는 역이라 플랫폼에 편의점도 있고
있을 거 다 있음

와 히노토리다

저도 히노토리 탈거임 ㅎ

등 장

히노토리는 차내판매는 없고 이렇게 자판기가 있습니다
커피자판기 있는 건 신기

캐리어 객실에 들고 들어갈 필요 없이 락커에 넣을 수 있음
키는 교통카드로 됩니다

좌석 피치도 피치인데 뒤에 백 쉘이 있어서 리클라이닝 하든 말든 뒷사람한테 피해를 안 줌
이게 또 세일즈 포인트 중 하나더라구요
은근히 뒷사람 신경쓰여서 리클라이닝 안 땡기는 사람들 많음

날씨도 좋으니

액체 탄수화물도 섭취해보고

나고야로 가면 갈 수록 날씨가 더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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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테츠 나고야선으로 진입

키소 3대 강을 건너면

나고야입니다
나고야역 주변에만 고층 건물이 있어서 누가 봐도 저기가 나고야역인 걸 알 수 있음

좌석 대 만 족

전망차이긴 한데 맨 뒷칸이라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액체탄수화물 덕인지 시간이 빨리 간 거 같습니다

굿즈 자판기도 있음 ㅋㅋ
애들이 보면 눈돌아갈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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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기일본여행초보때 뭣도모르고 고고이치 부타망 하루카 안에서 먹었는데.. 근데 먹고있는사람이 한둘이 아니였던 기억이
그리고 뒷사람 부담스러워서 리클라이닝 안하는거 딱 저네요 정확히는 뒤에 승객이 중년층 이상이면 최대한 리클 안땡기는 편 젊은사람 앉으면 걍 목례만 하고 땡기구요.
하루카는 공항가는 열차라 사람들이 그러려니 하는 거 같습니다
몇 년 전인가 오사카에서 나고야 갈 때 특급열차 타고 가시면서
다시는 이거 안탄다고 하셨는데
히노토리 나와서 타신건가요? ㅎㅎ
아무래도 특실을 타면 열차가 좀 더 빨리 가긴 합니다
아무리 봐도 쓰는 츠로도 될건데 쓰가 모양이 예뻐서 그리 쓰는 거 같단 말이죠 ㅋㅋ
표기법상 쓰가 맞긴 한데 표준 표기법만 그렇지 서브컬쳐계에서는 다 츠 로 쓰는 경향이 있죠
츤데레(ツンデレ) 를 쓴데레로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