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요코하마에서 오다이바로 / 아쿠아시티 오다이바

숙소는 요코하마지만 요코하마에 볼일이 전혀 없으므로 도쿄로 돌아가겠습니다
연박 후 짐을 다 박아놓으면 너무 편해서 저는 숙소를 잘 옮기지 않는데 그럼 이제 매일 여기를 와야 한다는 사소한 단점이 생기지만
그래도 거절하기에는 너무 싼 호텔이었다

도쿄까지는 JR을 타고 갈 수도 있지만

2023년에 새로 생긴 도큐 전철 덕에 도쿄 접근성이 더 좋아졌습니다
환승 없이 시부야 신주쿠 이케부쿠로도 가능해짐

하지만 오늘의 목적지는 오다이바라 좀 많이 갈아타야 함

오다이바는 요코하마에서 가기가 상당히 귀찮습니다…

린카이선을 타면

도쿄 텔레포트역
자연채광이 되어서 기분이 좋음

오다이바 방문 목적은 영화입니다

근데 이게 제가 오다이바를 오는 목적의 99%가 이 건물 1층에 있는 게마즈라서
진자 아무 생각없이 덱스로 와버렸는데
영화관은 옆에 있는 아쿠아시티였음 ㅋㅋ;;;

덱스 육교를 건널 때 이렇게 레인보우 브릿지랑 같이 보이는 풍경이 좋음

도쿄타워도 잘 보이구요

암튼 영화관은 아쿠아시티였고

지하 1층에 유나이티드 시네마가 있습니다

러브라이브 영화를 정말 많이 틀어주기로 유명해서 원하는 시간에 보기 편함
아쿠아 다큐멘터리를 봤습니다

비올거같은데??
재미없게 이러지 맙시다

온김에 쇼핑함
오늘 친환경울오를 안 갖고 오는 바람에 어차피 두세트 갖출 겸 이것도 하나 더 샀습니다

오다이바 구경은 이걸로 끝입니다
진짜 영화보러 오는 게 유일한 목적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