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어서울 RS705 인천 → 나리타 (26.07.11) / 나리타공항 렌터카 수령하기

이번엔 오랜만에 캐리어를 가지고 갈건데요
이걸 다 가져가야해서.. 평소 들고 가는 가방으론 각이 안나옴

그리고 옷을 .. 일단 이걸 들고 가긴 할건데
이걸 7월에 입을 수 있는 옷이 맞을까요
일단 해보자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나리타 체류 시간을 최대로 확보해야 해서 오늘은 에어서울을 골랐습니다
주차 자리도 정말 미친 자리를 잡았습니다 입구 바로 앞임
시작이 좋습니다

자…
어
근데 에어서울요?

에어서울은 2터미널임!!!!!!!!!!!!!!!!!!!!!!!!!!
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여기서 깨달았습니다
와 약간비상 8시 10분비행기인데 이제 2터미널로 차를 옮겨야 한다고

잠깐의 소동이 있었어요
2터미널로 이동 완료
1터미널에서 차 빼서 2터미널에 넣는데만 20분이 걸렸습니다
차가 막히거나 그런 건 없는데 그냥 순수 체급으로 터미널 사이가 너무 멀어요

잠깐의 소동이 있었어요 ㅋㅋ;;;

생각보다 2터미널 아침 7시 출국심사 줄이 별로 안 길었습니다
걱정할 게 없었군요

저 직행 셔틀은 대체 언제 탈 수 있는거임??

에어서울 게이트가 악의가 느껴질 정도로 멀다

언제까지 걸어야 하나… 하고 슬슬 지쳐갈 때쯤 나옴
거의 공항 안에서만 1km는 걷고 있는 것 같음

게이트 오니까 이미 탑승 중이었습니다

눈을 감았다 뜨면 도쿄…

진짜 도쿄였다

1터미널은 익숙하지가 않네요
1터미널 쓰는 항공사가 그렇게 적진 않은데 이상하게 별로 탈 일이 없음

아니 나리타도 게이트가 쓰레기같은 곳에 걸림

1터미널은 어서오세요 도쿄에~~ 이런 장식물이 없네요
내린지 10분만에 나오는 데 성공

여름같은 날씨였다
분명 지난 주까지만 해도 적당히 시원했는데
이번 여름 이상하게 별로 덥지가 않아서 이거 여름이 안 오는 게 아닌가? 싶었으나
하필 이번 주말부터 기온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나리타공항 앞에는 연꽃이 있었어요

아 참 밖에 나온 이유
이번 여행은 전 일정이 렌터카입니다
대중교통 안 탐

나리타에서 렌터카는 처음인 거 같습니다
보통은 공항에서 도쿄까지 나가서 도쿄에서 빌리곤 했는데 이번 여행은 도쿄를 전혀 갈 일이 없어서 아예 그냥 렌터카만으로 돌기로 했음

근데 나리타공항은 렌터카 사무실이 공항에서 거의 15분 거리라
저처럼 하드코어하게 타임어택하는 분들은 비추입니다
왜 그런지는 나중에 귀국할 때 한 번 더 알게 됩니다
저도 알고 싶진 않았지만요

무사 렌트 완료
목적지는 사이타마입니다
베루나돔을 더 이상 대중교통으로 가고 싶지 않아요…
큐루마루 9종이라니… 몸값이 엄청 비싼 친구들 아닌가요?! 그래도 짬돔 BGP는 의외로 앉아서 타고 다녀서..우려보다? 쾌적하게 오갔네요. 물론 세이부 철도에서 기념 판매한 1일 승차권은 돔 현장에서 판매하고 있길래, 반강제로 굿즈가 되어버렸습니다.. 돌아갈 때만 쓰면 뭔가 손해보는 기분이었던지라
아무리 생각해도 인천공항에서 가장 쓸모없는 시설물입니다 저거
(2위는 자기부상열차)
저 파카 입기는 하셨습니까 ㅋㅋㅋ
파카 입었는데 미라파라디오에서 코나가 죽을 수도 있다고 입지 말라고 해서 일요일엔 안 입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