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수도권 철도 여행 – 도큐 타마가와선,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

다시 타마가와를 건너면 도쿄입니다

도쿄로 넘어오면
도큐 타마가와선이 있는데

카마타역에서 탈 수 있습니다

도큐 전철은 정말 감동할 정도로 열차가 자주 옵니다

목적지는 타마가와

노선 자체가 타마가와를 따라가는 노선이라 타마가와선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노란색 부분이 타마가와선인데
사실 이 노선은 뒤에 있는 하늘색 구간까지 한 노선이었습니다
옛날에는 메카마선(目蒲線) 이라는 이름이었는데 (메구로 – 카마타 간을 이어서)
메구로 – 타마가와 구간이 메구로선으로 분리되고 도큐 토요코선의 백업 노선으로 운행되기 시작해서
두 구간은 완전히 분위기가 다릅니다

이 타마가와선은 이제는 카마타 – 타마가와만 다니는 로컬선(?)이 되었고
메구로선으로 넘어간 나머지 타마가와 – 메구로 구간은 도쿄 – 요코하마 간 핵심 간선 수송 노선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타마가와선 풍경은 대충 다 이런 식입니다…

조금 가는가 싶으면 서서 사람을 태우는 완전 로컬선입니다
도쿄에 로컬선이라는 명칭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종점 타마가와 도착

타마가와를 건너서 다시 카나가와현으로 넘어가면

히요시역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요코하마 지하철 중 남은 구간을 다 타보려고 해요

습 이거 지하철 갈아타는 곳이 여기가 아닐 거 같은데

아 그럼 그렇지
여기 제대로 된 환승 통로가 있었는데 이상한 데로 갔다 왔음 ㅋㅋ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은 두 개 노선이 있는데
블루 라인은 신요코하마나 사쿠라기쵸 같은 곳을 지나서 관광객들도 탈 여지가 있는 반면

이 그린 라인은 정말 주택가 뿐입니다

지금 와있는 센터키타역은 예전에 하트 커넥트 성지순례때문에 왔었는데
그 때도 블루라인을 타고 왔었던 거 같습니다..

그린 라인도 그린 라인이지만 저 아자미노(あざみ野) 라는 데를 안 가봐서 저기 먼저 가봄

블루라인은 좀 더 자주 올까 싶었는데 여기도 주말 낮엔 얄짤없이 10분대기

아자미노역까지 전부 지하 구간이라 아마 이게 마지막으로 보는 바깥 풍경일 거 같습니다

엑스포라는 건 무한히 생기는 걸까요
전국에 매년 엑스포가 있는 거 같음

블루라인의 끝에 와봤습니다
아자미노역은 그린 라인이 생기기 전까지는 코호쿠 뉴타운에서 도쿄를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역이었는데
지금은 그린라인을 타고 히요시에서 시부야/메구로로 가는 루트가 정착이 되어서 사람이 많이 줄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모든 열차가 아자미노까지 다 오지 않고 신요코하마 언저리(닛파新羽역)에서 돌려나가는 열차가 많음

이 동네는 도큐의 밭이라 어딜 가도 도큐선과 환승입니다

덴엔토시선

이 있지만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요코하마의 남은 노리츠부시를 다 해치워버릴 생각으로 왔습니다

이런 느낌으로 움직이는 중

이걸로 그린 라인도 다 타봤고,

JR로 다시 신요코하마로
아까 센터키타에서 신요코하마까지 10분도 안 걸리는데
거의 1시간을 넘게 걸려서 옴 ㅋㅋㅋ

신요코하마역으로

이동해서

예전에 새로 생겼지만 아직은 안 타봤던.. 소테츠 신요코하마선을 타고 나가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