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러브라이브!하스노소라 6th Live Dream ~Bloom Garden Party~ <Bloom Garden Party Stage/사이타마 공연> 2일차

오늘 숙소는 에어비앤비
돔 근처에는 숙소가 없기도 하고 어차피 차가 있으니까 외곽으로 나옴

주방이 있지만 쓸 것 같지는 않고

테이블이 있지만 여기는 냉방이 안 되니 조심하라는 주인 아주머니의 경고 ㅋㅋㅋ;;;

짐만 놓고 다시 나옴
아무래도 밥을 먹어야하니까요

여기는 오우메(青梅)
일단은 도쿄지만 주소만 도쿄인 시골인지라 제대로 된 음식점은 없지만
그래도 뭔가 먹을 곳은 찾아냈습니다

아슬아슬 라스트 오더 전에 들어오긴 한 듯

액체빵을 먹어요

일단 먹어요

조금 부족한 거 같으니 편의점도 털어요

6명이 자는 방은 보통 이런 꼬라지가 된다

밤에 눈마주치면 무서워서 잠이 다 깰거 같아요

기상
연박이라서 언제 일어나도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아침은 먹어야 하니 일어남

이런 곳이었네요 밤엔 진짜 어두워서 아무 것도 안 보였었음

출발..

아침은 어제 오면서 봤던 라멘집을 가기로 함

대충 라멘에 볶음밥을 먹으면 배가 차거든요

오늘은 어제랑 달리 날이 흐렸다
비는 안 올 거 같기도 한데 이미 새벽에 좀 온 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기온은 떨어졌는데 너무 습해져서 어제보다 날씨가 답이 없음;;;

먹음

일단 먹음
라멘+챠항은 언제나 옳다

루리쨩센빠이 ㅜㅜ

뒤에서 이상한 차가 따라와요;;;;;

이제 오늘의 생명수를 보급할거에요

당장 먹을 커피도 보급해요

이상한 차가 아직도 저를 따라오고 있었어요

후 이제 2일차
햇빛은 사라졌지만 쉽지 않은 날씨

하지만 오히려 너무 쫄아서 많은 장비?를 챙겨오는 바람에 할만한 거 같음
손선풍기에 옷에 끼우는 선풍기에 펠티어 냉각 패드까지 다 챙겨왔음ㅋㅋ

2일차 ㄱ

베루나돔은 사실 야구장이죠
덕아웃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 기회가 있을까요?
한국 야구장에서도 이런 기회는 잘 없는 거 같음

그냥 괜히 그라운드를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언제 또 베루나를 올 수 있을지 모르니까요
적어도 러브라이브 명의로 오는 건 꽤 오랫동안 없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사실 오늘 라이브 구성이 그렇게 만족스럽진 않았습니다…
2일차는 뭔가 다르겠지 하고 왔는데 그런 건 없었고 신 정보 발표때 오히려 더 불난 데 기름을 붓는 꼴이 돼서
좀 기분이 안 좋아졌는데 그건 뭐 잠깐이었고 그냥 전긍정하기로 했음

이렇게 보니까 정말 넓긴 하네요
작년 아쿠아 피날레 생각도 나고 그럼
정말 애증의 장소입니다

기차를 안 타도 되는 건 좋은데

어제보다 10분 정도 늦게 나오니까 개노답임이거 ㅋㅋㅋㅋㅋ
그래도 골목길 타고 약간 돌아서 5분만에 풀려나긴 했는데
진짜 뭘 타고 와도 고생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