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카나자와(金沢) : 히가시챠야거리(ひがし茶屋街) – 하스노소라 성지순례 (2) + 카가온센

카즈에마치에서 다리 하나만 건너면 히가시챠야거리입니다

히가시챠야

여기는 아마 카나자와의 3대 챠야가이중에 제일 유명한 곳이 아닐까 싶은데
사람도 제일 많습니다

걸으면서 먹으면 안 된다고 하네요
디저트 가게가 많아서 먹을 걸 많이 팔긴 합니다
노점은 없지만요

근데 이제 기어이 눈이 쏟아지기 시작했는데

약간 황당…. 3월 말인데

눈이 오니 또 나름의 분위기는 있네요

저 바로 뒤로 보이는 산이 우타츠야마(卯辰山)인데 저기도 배경 중 하나지만 여긴 내일이나 모레 갈 예정입니다

혼자 들어가기 무서운 가게만 있어서 구경만 함

눈도 많이 오구요
오래 있기가 좀 어려워서 탈출

아

제가 혼자 들어가서 다도를 배울 순 없으니 역시 구경만

버스 도착 시스템도 있는 첨단 도시였군요

와 무슨 눈이 아니고 우박이 옴;;;;;; 깜짝놀램

첨단도시라고 한 거 취소입니다
교통카드 안 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역 카드인 아이카만 받는다고 합니다…. 2024년에 IC카드 안 받으면 좀 화나는데
시내버스 현금으로 타면 돈 낼 때 너무 긴장해야 해서 싫거든요

카나자와 명물 물시계

그리고 카나자와 그 자체
츠즈미몬

오늘 일정은 여기까지 입니다
왜냐면 일주일이나 여행을 하면 하루 정도는 휴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강풍으로 선더버드 비와코선 우회 중
하루도 편하게 다니는 날이 없는 거 같네요

오늘은 호쿠리쿠 신칸센 안에서만 일정이 끝나기 때문에 별로 상관은 없습니다

허허벌판에 저런 거 서있으면 대체 뭐일지 좀 궁금해짐

카가온센

오늘은 온천입니다
그래서 일정 종료가 빠릅니다
늦게 들어가면 밥을 안 주거든요

송영버스가 있긴 한데 일부러 안 탄다고 했습니다
송영버스를 예약해두면 진짜 그 시간에 와야 해서 일정이 묶이는 게 싫거든요

시내버스가.. 교통카드가 안 되는 건 마찬가지인데 의외로 신용카드 터치결제를 받음

카가온센역 앞에는 온천이 없습니다
카가온센이라는 거 자체가 온천 마을이 아니고
주변에 있는 4개의 온천 마을 (아와즈온천, 카타야마즈온천, 야마시로온천, 야마나카온천) 을 묶어서 부르는 통칭이라고 합니다
오늘 목적지는 카타야마즈온천입니다
사실 하스노소라 배경으로 카가온천마을 중 하나인 야마시로온천쪽에 배경이 된 온천이 나오긴 했는데요
(유노쿠니 텐쇼; ゆのくに天祥)
제가 여기 오기로 결정된 게 어제여서;; 이 시점에선 빈 방이 없었습니다
근데? 다시 오면 되기 때문에 이건 아무 문제도 아님

도착
이제부터 내일까지 전투적으로 쉴 겁니다

아니 왜 안 유노쿠니텐쇼? 하려 왔는데요
방이 없었…
아무래도 당일예약은 좀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