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하나 보이지 않는 삭막한 지평선을 보니 도쿄입니다
루미네가 보이니 이케부쿠로에 왔다는 게 실감이 나는군요
잠들어서 중간의 기억은 없지만 아무튼 오래 걸린 것 같음
이런 거 타고 왔으면 잠도 안 왔을거임
타고 왔던 열차는 무사시가 되어 있네요
치치부에서 온 거 치곤 별로 안 비싼데?
음~ 그런데 이케부쿠로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
무인양품 가서 이러고 놀다가 나옴
발닦고 잠이나 자야겠네요
아우 퇴근 시간…
내일 하루가 더 있는데요
오아라이나 가볼까~ 했는데 가격보고 관두기로 함
자면서 생각해보기로 함
그냥 jr 티켓 도쿄시내에서 미토 구간 요금만 내면은 카시마철도 구간은 공짜예요
다만 가보면은 실망 하실듯 무슨 망해가는 동네 같은 모습인데 꾸미기는 잘 했어요 근데 가는데 요금이 너무 비싸서 가기가 좀…
그 도쿄-미토 구간이 너무 비싸서 못 갔습니다. 제가 뭐 패스가 있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