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연까지 시간이 남기 때문에 잠깐 아키바를 들렀다 가기로 했습니다

작년 4월 뮤즈 파이널 때 오고 그 뒤로는 처음이네요

이제는 세대 교체가 이루어져 뮤즈 무쌍도 끝난 상태입니다

저도 이제는 뮤즈가 아닌 물폭도가 되어버렸구요

러브라이브 같은 것만 안 봤어도 지옥의 성뜨억이 되는 일은 없었을 것인데

애증의 장소입니다

내려갈 땐 당연히 이 쪽으로

아와시마를 갔다 오니 이 정도는 언덕으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아니메이트

역시 성우잘알이다.

12월 2일 (토) 도쿄 국제 포럼 홀 A!

고치우사가 정말 강하긴 강하군요

저 광고 자리 엄청 비쌀텐데

뮤즈가 시작했던 곳

정말 어딜 가나 붙어있군요

좋습니다..

이제 다시 국제 포럼으로

한국에서 보낸 화환

저도 후원했습니다 잘 보면 어딘가에 제 닉네임 있음

주변 사람들 이 화환만 보면 사진 찍고 가던데 왠지 뿌듯함 ㅋㅋ

입장해야되는데!!

줄 ㅋㅋㅋㅋㅋ

아 이제 정말 줄 서는 건 그만하고 싶다

사쿠라 아야네 / 오오니시 사오리 / 카쿠마 아이가 보낸 화환

티켓도 어렵게 구하고 정말 우여곡절 끝에 들어와서 그런지

긴장이 다 풀리는 느낌이다

정말 올 수 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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