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오다이바 니지가사키 스탬프랠리 돌기

호텔에 짐을 다 맡겨놓고 나중에 라이브 끝나고 찾아갈 예정입니다
힐튼은 정말 가성비 호텔이 맞다

오늘은 어제보다 날씨가 꽤 쌀쌀합니다
돌아다닐만할듯 함

시나가와로

오다이바는 역시 버스로 가는 게 제일 편합니다
시나가와역에서 오다이바 레인보우 버스를 타면 오다이바로 최단거리로 갈 수 있습니다

유리카모메를 타면 비싸기만 비싸지 별로 빠르지가 않고
린카이선은 정말 빠르긴 한데 도쿄텔레포트역이 너무 어중간한데 있음
그래서 버스를 선호합니다

이 버스 스이카 안 되거든요?

iD나 Ringo Pass 로만 결제 가능한데 외국인은 iD 는 만들기 힘드니까.. 링고패스가 좀 더 낫겠습니다
근데 링고패스도 휴대폰 인증이 있어서 역시나 외국인이 만들기 힘든 건 매한가지라
외국인은 그냥 현금으로 타라는 소리같습니다
220엔 선불인데 지폐 넣으면 알아서 잔돈 나오는 시스템입니다
버스기사가 하도 스이카찍는 사람이랑 잔돈 나온거 돈 또 내는 승객들한테 시달리는지
상당히 불친절합니다

유리카모메를 굳이 안 타도 유리카모메랑 똑같은 다리를 건너므로 풍경도 같습니다

역시 만만한 건 오다이바
코미케 외의 목적으로 오다이바를 이렇게 자주 오게 될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요즘 도쿄 올 때마다 오는 듯

극장판 개봉한지 어느덧 7주차를 넘겨서 이제는 슬슬 내릴 법도 한데
유독 오다이바 유나이티드 시네마만큼은 전력으로 상영 중

2일차도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일기예보 봤는데 여행 내내 비 한 방울도 안 맞고 집에 갈 거 같습니다

요즘 이런 모뉴멘트 세워놓는 게 유행인 듯

풍경은 안전한 실내에서…


숨어있는 입간판 찾기

별다른 목적이 있어서 온 건 아니라서 숨은그림찾기 하러 다니는 중

팝업스토어가 있다고 하네요

영화는 볼 시간이 안 나올 거 같습니다

그렇게 돌다보니 스탬프랠리를 발견했는데
이거 딱 1~2시간 정도 돌기 좋을 거 같아서 해보기로 함

이거 사실 오타쿠 운동시키려고 만들어놓은 고도의 건강 프로젝트였음
잘 보니까 무슨 다이바시티까지 가야 함;;;

이렇게 다섯 군데를 가야 해서
반시계방향으로 쭉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다이바시티

예전엔 1층에 세워놨었는데 지금은 여기로 이사했군요

그 전에 밥좀 먹고
아마 스탬프랠리 하면서 상점가에서 돈좀 쓰라 이런 의미로 해둔거 같은데
의도대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무슨 스탬프를 상품권 카운터 옆에다가 숨겨놨냐??????????

다음은 도쿄텔레포트역

린카이선도 열심히 물 들어올 때 노젓는 중
안 탈거지만요

유리카모메 오다이바카이힌코엔역을 들러서
덱스에 있는 게이머즈

음좋고

잘 계시는군요

이제 제일 많은 스탬프가 있는 아쿠아시티로 돌아와서

마저 열심히 찍었습니다
10층에 전망대가 있는 건 처음 알았네요
이런 거 아니면 10층까지 올라올 일이 없으니까…

마지막으로 영화관에 들러서

완성

팝업스토어가 14시 전에는 정리권 없이 못 들어가서
14시 넘어서 와봤더니 모든 굿즈가 매진이라 못샀습니다
스탬프랠리 선물 교환 (포스트카드임) 만 하고 돌아갔습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 정리권은 어디서 받을 수 있는건가요?
일욜 라이브 전에 역 지하1층 SOGO 팝업 갔는데
정리권이 없으면 줄을 서야 하더라고요…;;
전 2시간 줄 설 자신이 없어 돌아왔습니다.ㅠㅠ
매번 공지가 뜨는데 보통 팝업스토어 매장에서 줍니다. 10월 19,20일은 오전 시간 중에 정리권이 나왔었고, 매장 입구에서 배부. 정리권 없으면 16:10 이후 입장이었나 봅니다
https://x.com/LLSPremiumShop/status/1847480875476537460?s=19
이번 오다이바 아쿠아시티 팝업같은 경우는 매장앞이 아니라 개장 30분 전 1층 에스컬레이터 옆이었다고 하네요. 공식 트위터 보면서 상황을 체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