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체크인 / 미야코 호텔 아마가사키 (都ホテル 尼崎)
업데이트됨 2022-11-06

미도스지는 절찬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좀 남았지만요

도톤보리는 이 시간에도 사람이 많음

아니 근데 도톤보리 구경하다가
쾌속급행 놓침 ㅜㅜ

오늘 목적지가 아마가사키라서
이거 타면 아주 개꿀인 것인데
간발의 차이로 놓쳐서 다음 보통 열차를 타야 합니다

짜증나게 계속 못 타는 열차만 들어옴

아무튼 다음 차를 타고 아마가사키로 왔습니다
내일은 하루 종일 여기 있을 예정

맥도날드 안 가본지 좀 된 거 같음
역시 한국인은 밥을 먹어야 함
삼대맛집을 가는 한이 있더라도 말이죠

내일 이벤트 회장인 아마가사키 아마신 아르카익 홀 (あましんアルカイックホール)
이제는 점점 체력이 떨어져 가서
회장이랑 가까운 데 숙소를 잡지 않으면 몸이 못 버팀
ㅜ

바로 옆에 호텔입니다
원래는 호텔이랑 홀이랑 다 해서 한 곳에서 관리를 했었는데
호텔만 따로 매각한 듯함
미야코 호텔 아마가사키
인데 킨테츠(近鉄) 그룹에서 운영하는 호텔이라고 하네요
철도 회사에서 경영하는 호텔이 전국에 많은데
일단 평균 이상의 퀄리티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근데 나 싱글룸 예약했는데;;
현지결제로 외국인이 용감하게 23시 체크인을 걸어두니
노쇼를 어느 정도 생각했던건지 오버부킹을 받은 모양 ㅋㅋ
아무튼 개이득입니다

트윈룸을 혼자 쓰면 생기는 이점이
어메니티가 두 배라는 것인데
그래도 한 개만 쓰겠습니다

세금 제외 27800엔
역시 단기체류 외국인 해야 한다
이거 갔다 오고 나서 알아서ㅋㅋㅋ
M16 소총탄이 빗발치는 곳에서 주무셨네요 후덜덜
왠지 이번 여행이 더 하드코어할 것 같다는 기대가..
호텔에서 일해봐서 아는데, 외국인이 현지결제, 23시 체크인이면 노쇼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