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요코하마 / 오다이바

비행기가 30분 지연됐지만 입국심사가 예상보다 20분은 빨라서 (원래 25분을 예상했으나 6분컷)
하기로 했던 일정대로 소화가 다 될 거 같습니다

요코하마로 먼저 갈 건데
하네다공항 – 요코하마는 3터미널은 좀 손해지만 1,2터미널에서는 버스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왜냐면 버스가 3-2-1 순으로 돌고 요코하마로 가는거라 3터미널에서 타면 상당히 큰 손해인데
2, 1터미널에서 타는건 해볼만하거든요?
근데 버스가 자주 오는 건 아니고.. (15~20분에 한 대) 아무리 그래도 케이큐가 더 빨라서 이번엔 케이큐 탐
ANA의 숨은 장점을 여기서 또 발견했는데 2터미널이 케이큐선 출발역이라서 무조건 앉아간다는 거네요

요코하마~

서둘러 온 이유는 쇼핑입니다

먼 이국에서 이상한 걸 발견하다…

팝업스토어에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서 빨리 왔는데 생각보다 쉬웠음

게다가 이 팝업스토어
백화점에 입점한거라서 면세가 됩니다
생각지도 못한 이득

제가 돈을 쓸 덴 쓰지만 쓰지 않아도 될 돈을 쓰지는 말자는 주의라서

바로 받았습니다
소비세 면세를 현장에서 바로 해주는 방식도 있지만
이렇게 면세카운터에 가서 모아서 돌려받는 방식도 있어서 좀 번거로움
그리고 소비세 10%를 다 돌려주는 것도 아니라는 점도 있으나.. (수수료가 있음) 아무튼 점심값 정도는 벌어서 기분이 좋음

다음은 오다이바로

면세로 이득본 돈 그대로 그린샤에 투입
그치만.. 주말 쇼난신주쿠라인이 정말 끔찍합니다…

날씨맑음~
내일은 눈또는 비라고 하는데 눈이 올 거 같진 않고 비겠죠?
대설특보라고 벌써부터 겁을 엄청 줌

오다이바

이번 여행
러브라이브! 아시아투어 공연 보는 여행이거든요
뮤즈 아쿠아 니지가사키 리에라 하스노소라 모두가 출전하는데
공연 전후 여유 시간을 이용해서
아키하바라 누마즈 오다이바 시부야 카나자와(!!?) 를 겸사겸사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이상한 게 하나 껴있는데 일단은, 겸사가 맞습니다

오다이바는 니지가사키 스쿨아이돌 클럽의 배경

그냥 와보는 거 말고는 별다른 목적은 없어서
온김에 다이소

다이소 오시카츠코너에 좋은 게 많더라구요
다이소는 걍 구경만 해도 재밌음

오다이바 구경 끝

시간이 좀 있으니 빅사이트도 들러볼까요??

니지가사키 학원이 도쿄 빅사이트라는 설정입니다

빅사이트에 볼일이 없는데 빅사이트에 온 건 이번이 처음
이 아니고 두 번째인데 첫 번째도 니지가사키 성지순례였던 거 같기도

이제 오다이바를 나가보겠습니다
빅사이트는 린카이선 유리카모메 버스 뭐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나갈 수 있지만

오늘의 선택은 도쿄BRT

신바시역과 도쿄 빅사이트 사이를 다니는 간선급행버스 노선입니다
이런 걸 누가 타나 싶고 실제로 빅사이트에서는 2명.. 이 탔는데 (오늘 빅사이트에 아무 전시가 없기 때문)
아리아케쪽에서 사람이 끝없이 탑니다
나름의 수요는 있는 거 같습니다

BRT라는 이름을 달곤 있지만 그냥 정류장 적은 급행버스 느낌이라 그렇게 빠르진 않습니다
그래도 온갖 동네를 다 빙빙 둘러가는 유리카모메보단 훨씬 빠름

들어가면 이세계로 가버릴것만 같은 지하철 출구…

💢

오시카츠 물품은 세리아에도 괜찮은게 많으니 시간 되실 때 둘러보세요~! 다이소랑 약간 차이가 있어요
세리아 도큐핸즈 무인양품도 가끔씩 보일 때마다 구경하는데 상품 구성이 확실히 조금씩 다르더라구요ㅋㅋㅋ
아참 캔두도요! 캔두는 세리아랑 약간 겹치는 물건도 있는데 이쪽은 JR콜라보 굿즈가 있더라고요(?!
3coins에서도 오시카츠 물품 파는데 여기도 꽤 괜찮습니다
다이소가 약간 시골(?) 에도 많아서 들러보기 좋더라구요 ㅋㅋ 다이소는 솔직히 갖다놓는 물건이 대충 예측이 가는 그런 라인업이라 다른 매장이 있으면 거길 우선으로 가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