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노토 철도 (のと鉄道)


주택가 사이를 시속 125km로 통과 중
이렇게 가까운데도 방음벽을 안 놓는 걸 보면 신기하다

카나자와역에 도착

환승을 위해서 왔습니다

와쿠라온센행 선더버드는 하루 딱 한 대이다

딱히 선더버드가 아니라도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특급을 탈 수 있는 패스라 되도록 특급을 타고 싶다

선더버드는 9량으로 카나자와까지 오지만 나나오선에는 9량이 전부 들어갈 수가 없어서

3량은 떼고 6량만 올라간다

나나오선은 그래도 꽤 고규격 노선이라 특급 열차를 타면 속도감이 제법 있다
그래도 50분 정도는 걸리지만 보통 열차는 1시간 30분임 ㅎ;

아 근데 또 비옴 ㅡㅡ

장마철이라 어쩔 순 없지만 정말 악의가 느껴진다
분명 아까까지는 맑았는데

여기서부터는 노토 철도
가지고 있는 패스로는 갈 수가 없다

오늘 목적지까지 가기만 해도 1일권 가격을 넘기 때문에 1일권을 샀다

벌써 두 번째 온천이네요
온천을 이렇게 다니는데 정작 온천을 가진 않음

비가 오기 때문에 이 이상 나가진 않음

노토 철도는 그냥 들어가라고 합니다

그래서 들어와봄

짐을 잔뜩 싸들고 열차를 기다리고 있으니 옆에 서있던 할머니가 말을 걸어오는데
니시기시역 가요~ 라고 했더니 아 너도 그거땜에 왔냐 하고 지나가심
의문의 1패

비는 계속 온다
좀 제발 좀
아좀

이러고 앉아있으니 승무원이 와서 또 말검 ㅋㅋㅋ
그냥 지나가면서 승객들하고 막 이야기하면서 다니고 있는데
역시나 또 어디까지 가냐는 떡밥이 나왔고 니시기시라고 하니 “아~~ 너도 혼모노구나” 하는 반응임
어디서 왔냐고 묻길래 한국이에용 ㅎ 했는데
와 한국에서도 이런델 오냐면서 막 팜플렛을 주셨다

이런 거요
근데 저 여기 다 안 갈건데..죄송;
+ 안내방송도 성우가 녹음해서 방송합니다.
안내방송 성우 : 이토 카나에(伊藤かな恵), 오미가와 치아키(小見川千明), 토요사키 아키(豊崎愛生), 노토 마미코(能登麻美子), 토마츠 하루카(戸松遥)
(각각 마츠마에 오하나, 츠루기 민코, 오시미즈 나코, 와지마 토모에, 와쿠라 유이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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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보기새해부터 지진이 나서 노토 반도가 쑥대밭이 되어버렸죠.. 호쿠리쿠 본선도, 노토 철도도 이제는 없네요.
8년 전이라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아마 제 기억 상 Canon 16-35mm f/2.8L II 였을겁니다.
바디 성능에 어울리지 않는 너무 고성능 렌즈라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잠깐 빌려 쓴거라서요
캐논 450d로 아주 예쁜 사진을 많이 찍으셔서 보기 좋은데 혹시 렌즈는 어떤거로 찍으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처음으로 입문하려는 바디가 450d인데 많이 알아보고 있네요
범죄 느낌이 나지만 씹덕은 볼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짱끼뚤래가 요즘 뜨네요 저도 볼까 싶긴 한데
지금 와쿠라 온천은 용왕때문에 뜨던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