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쿄에 대설주의보가 내렸습니다

근데 도쿄에 뭔 눈이에요 게다가 오늘 3월 8일이라고??

헛소리같은데…

숙소가.. 역이 너무 머네요…

역시 역이 가까운 숙소가 좋습니다

그저께 도호쿠 신칸센에서 또!!!! 열차분리 사고가 나서

지금 도쿄역이 대란입니다

근처에 안 가는 게 좋겠습니다

그럼 역시 아키바죠

오늘은 오등분이네요

쇼.핑.

이 건물은 시간이 멈춘 거 같은데

이번 여행 컨셉은 아무 것도 안 하기입니다

그래서 정말 아무 것도 안 할 겁니다….

세가쿠지는 볼 때마다 가격이 1.5배씩 올라가고 있음ㅋㅋㅋㅋ

뒷골목엔 이 시간에도 메이드가 쫙깔렸네요

어… 근데 진짜 눈 올 거 같은데

기온도 거의 영하인데 슬슬 뭐가 쏟아질 거 같습니다

일단 따뜼한 실내에서…

요즘 UFO캐쳐 감좀 잡음

츄오선 그린샤는 25년 3월 15일부터는 유료라고 하니 많이 타봐야 하는데 말이죠

걷다보니 칸다역이 더 가까워졌음

그리고 지금 쇼핑을 너무 많이 해서 일단 다시 호텔을 가야할 거 같습니다…

리모델링은 했지만 역시 100년된 역의 특유의 느낌은 어디 안 가는 듯

1일권 가격이 오른대요..

별로 잘 안 써써 관심이 없음

어차피 호텔을 들를 거였으면 라이브 짐을 들고 올 필요가 없었는데

개고생중

문득 지나가다가 발매기를 봤는데 이제 무기명 파스모를 그냥 파네요

반도체 이슈는 WWE고 그냥 안 팔면 어케되나 테스트해본 거 같은데 결국 두손두발들고 다시 팔기 시작한 거 같습니다

“2. 아키하바라”의 2개의 댓글

  • 왜 무기명 파스모를 안팔려고했던걸까요..? 핸드폰으로 돌리는게 철도 회사도 이득일까요?

    • 일본은 모든 스마트폰이 모바일 스이카를 지원하기 때문에 더 이상 실물카드를 팔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해서 한 번 저질러본게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외국인은 그게 안 되니 웰컴스이카는 계속 팔았구요. 상식적으로 반도체 부족 핑계를 대면서 30일 유효인 교통카드를 계속 찍어내는 상황을 만드는 게 말이 안 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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