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일본 47도도부현 스타벅스 여행 (22) – 니가타

특급 열차가 1시간 넘게 늦으면서 신칸센 개찰구가 대혼잡입니다

저는 JR패스라서 지연보상 대상이 아니니.. 그냥 얌전히 다른 거 뽑아야 함
다음 열차까지 40분이나 남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오늘 일정은 마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시간 정도는 늦어도 되게 일정을 짜놓긴 했는데 오늘만큼은 예외여서
순서를 바꾸고 나서야 겨우 끼워맞춰졌는데 이럼 자정 다 돼서 호텔 들어가는 게 확정입니다

이제 호쿠리쿠로 출발

내 자리 뒤에 이렇게 해놨으면 진짜 개화났을거같음
여기는 맨 뒷자리 사람들이 쓰는 공간이에요…

조에츠묘코 도착
니가타현을 아직 안 했기 때문에 들러야 합니다

니가타에 오니 한층 더 겨울같아졌다

여기서는 못 하고 에치고 토키메키 철도를 타고 나가야 합니다

편도 340엔.. 이 정도는 낼만 함

저번에 왔을 땐 존재를 몰랐던 대합실에서 대기
아직 좀 밖이 춥습니다

4월인데 산에는 아직 눈이 아예 안 녹았음

나오에츠에 도착

에키벤 드라이브스루는 ㅋㅋㅋㅋ 상상도 못한 정체

역에서 10분 정도 걸어오면 있는 쇼핑몰에 매장이 있습니다

니가타현은 신칸센으로 니가타나 나가오카로 가는 게 정배지만
“야마나시” 의 존재때문에 경로가 꼬여서 또 전략 요충지(?)를 노려야 합니다
나오에츠는 호쿠리쿠 신칸센 연선에서도 올 수 있어서 토야마 가는 길에 니가타를 들를 수 있음

발견

점심을 안 먹어서 당을 보충했습니다

아니 점심 먹을 수 있는 곳 있었네;;;;;

나오에츠로 왔는데 뭔가 쎄함을 느끼고 매표소로 왔음

타야 할 열차가 특급이었던것임….
아까 나가노에서 1시간 늦은 스노우볼이 굴러옴

쓸데없는 추가 비용 지출….

시라유키는 이 시간에는 정말 타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타카다(高田) 에서 벚꽃 축제가 있어서 임시 열차가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많은 임시열차를 뚫고 하필 특급을 탔군요

캐리어 대충 던져버리고 의자 젖히면 어케 되나요
진짜로 그러는 사람들도 있긴 해요 원래 원칙적으로는 승무원 불러서 치우라고 해야 합니다
저 자리.. 예약하고 앉으러 갔는데 예약도 안한 놈들 캐리어로 불법점거 당해 있으면 다 내던져버리고 싶어요..
사실 몇 번이나 이런 상황이 있었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참고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