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도호쿠 철도 여행 (23) – 후쿠시마 교통 이자카선(飯坂線)

이제 신칸센으로 후쿠시마로 갈 차례

큥패스가 유일하게 도움되는 순간… 역에 도시락을 많이 팜

신조 – 후쿠시마 구간은 보통열차도 표준궤라 전용 열차가 있습니다
옆에 서있는 신칸센이랑 궤간이 똑같은 것을 볼 수 있음

저녁.

아무 것도 안 했는데 해가 또 진 거 같은데???

후쿠시마까지 신칸센..
지정권이 두 개인데요 이거 지금 완전만석입니다
그레서 후쿠시마 전 마지막 역인 요네자와를 기준으로 한 번 끊어서 자리를 바꿔야 함

이동!!!
입석까지 가득가득 차있어서 내리기도 힘든데 그 와중에 다시 타야함ㅋㅋㅋㅋ

겨우 제자리로 찾아왔습니다…

이제 센다이 북쪽으로는 올라가지 않습니다
5일동안 열심히 돌아다녔지만 아키타 내륙선이랑 아오모리쪽은 거의 하나도 못 갔네요
그거랑 리쿠우토선이 아직 불통이라 안 탔는데 이건 나중에 개통하면 탈 것입니다

후쿠시마~

야마비코랑 병결도 끝남
도쿄는 이틀 뒤에 갑니다

요즘 MZ식 스탬프

이왕 후쿠시마까지 왔는데
후쿠시마역에는 사철이 두 개 노선이 들어옵니다
이왕 온 김에 다 타보면 좋겠죠

먼저 오늘은 날이 늦었으니 후쿠시마 교통 이자카선을 탈 것입니다
해가 다 져서 경치는 구경 못 하겠지만요

이자카선은 편도 30분밖에 안 걸리는 시내 노선이라 잠깐 갔다오기 딱 좋습니다

이자카선은 왼쪽으로 올라가는 파란색 노선

퇴근시간이라 사람 엄청 많음 ㅋㅋㅋ
종점 이자카온센으로 왔습니다

이거 뭔 캐릭터인가 했는데 온천 자체 캐릭터인 거 같음

이자카온센은 이름만 들어봤지 처음 와봤는데
사실 이렇게 보면 접근성이 상당히 괜찮은 편에 속하는 거 같음

후쿠시마역에서 시간당 2-3회씩 열차도 계속 있고 30분 정도밖에 안 걸리기도 하고
도쿄에서 와도 2시간컷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놓칠 수 없는 사진 코너

역 바로 앞에 온천이 있는 거 같습니다

나와보니 바로 진짜 온천가였습니다

이자카온센역

오.. 여기서 잤어도 됐을 거 같다
하지만 내일 아침 출발이 정말 엄청나게 빨라서 후쿠시마역 앞에서 자지 않으면 무리입니다. ..

온천 여행 끝~
앞에 흐르는 물 소리만 들어도 아무튼 온천 여행임

IC카드가 안 되는 노선이라 신용카드 터치결제같은 걸로 타야 하는데
결제수단을 보니까 카카오페이??! 가 있음

되나 해봤는데 알리페이+로 동작해서

QR을 찍으니 평범하게 진짜 사집니다
근데 신용카드 터치결제로 탈 수 있으니 이런 이상한 짓을 안 해도 됩니다…

후쿠시마로 돌아갈 열차

반대방향은 역시 텅텅이었습니다
온천에서나 볼 노렌이 열차에도 걸려있는 게 특징이었다

다시 후쿠시마역 도착
내일은 아부쿠마 급행을 탈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잡지는 여기에 넣어주세요..

영상 3.2도
여전히 도호쿠는 춥습니다
아무리 일본이 따뜻하다곤 하지만 그건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같은 곳 이야기고 도호쿠는 춥습니다

내일 6시 출발
거의 며칠 연속으로 극한까지 쥐어짜고 있는 일정인데 어떻게든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성인향 동인지도 넣어도 되는걸까요 저거…
아마 전단지같은 물건들을 노리지 않았나 싶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