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오사카에서 고베 돌아가기 / 키타오사카급행전철 타보기 / 산노미야 그릴 잇페이(グリール一平)

체크아웃 시간을 꽉 채워서 잤습니다
전날의 타격이 너무 크다

2일차는 할 게 별로 없습니다
그냥 고베 가서 라이브 보면 돼요

아무래도 그럴 순 없겠죠
한 군데만 들렀다가 고베로 가기로 했음
어제는 못 탔던 한큐 전철을 타고..

오사카랑 반대 방향으로 살짝 가서

미나미카타역에 내렸습니다

미도스지선 끝에 애드온으로 달린 키타오사카 급행전철이란 게 있는데 2024년에 북쪽으로 조금 더 연장이 됐습니다
이러면 제 노리츠부시 진행도를 떨어뜨리니 끝부분을 구경해보고 오려고 합니다

연장된 건 2년 전이라서 저 미노오카야노(箕面萱野) 라는 행선지는 본지 한참 됐는데 직접 가보는 건 오늘 처음임

새로 지은 구간을 지나서


미노오카야노역에 왔어요

역 앞은 그냥 쇼핑몰이 있는 .. 정말 새로 지은 역 그 자체의 모습이었습니다

이걸로 정말로 오사카 지하철 100% 탑승이 되었습니다

11시 반까지 고베 가야 하는데 늦었다!!!!

순간이동을 써봅시다

10분만에 고베까지 데려다주는 마법의 순간이동 기계가 있어요..

잠깐 눈 감았다 뜨면

고베임

노조미야.. 노조미야…

생각해보니 여기 산노미야가 아니라 신코베역이라서 아직 도착한 게 아니었음

무난하게 잘 왔습니다
결국 재래선 타고 오는 것과 5분 차이라는 결말

푸딩 사고

점심 먹을 시간인데요

점심은 산노미야역 주변에 있는 유명한 가게에서 먹어보려고 합니다

단골들이 멋대로 가게를 만든 걸로 유명한 그 가게입니다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웨이팅하는 방이 따로 있음…..

59팀은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1시간 전에 미리 웨이팅을 걸어놨었습니다

메뉴는 그냥 흔한 경양식들입니다

하지만 정말 맛있군요

익힘 정도도 그렇고 소스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물론 이걸 2시간 기다려서 먹을 맛이냐 하면 그건 아니긴 한데
웨이팅에 대한 부담만 빼고 본다면 상당히 맛있는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