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러브라이브! 성지순례 (10) – 오다이바

마지막날
체크인이 12시라서 일단 짐 다 놔두고 잠시 오다이바로 간다

수도고속도로 하네다선
한 번 올라가면 만원 내야되는 고속도로인데도 저렇게 막히는 걸 보면 국도는 정말 어지간히 답이 없나보다

오다이바를 가려면 보통 유리카모메를 타는 게 정상인데
난 돈이 없으니 린카이선을 탄다

딱히 린카이선이 싼 건 아니고 ..
칸토패스가 도쿄모노레일이 공짜라서 가장 싸고 빠르게 오다이바로 갈 수 있다.

얍얍
신키바행

린카이선 도쿄텔레포트역 에서 내리면 오다이바 전역이 도보 권내에 있다

가고 싶은 곳으로 가봅시다

날씨 개사기
어제 그렇게 폭풍이 불더니 오늘은 뭐지 …

근데 경험상 오다이바는 항상 날씨가 좋았다 ..
일단 다리를 건너보자

다리를 건너 넘어가면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인다
호오..

오다이바 해변 공원에서.
해변공원이라는 말만 들어봤지 진짜 해변이 있을 줄은 몰랐는데
신발에 모래 들어가는 건 싫으니까 적당히 피해서 나옴

위험! 주의! 바위가 미끄러진다
번역기냄새 ㅋ

짝퉁 자유의 여신상도 보고


© 2013 プロジェクトラブライブ!
오늘 사실 이걸 보러 온거죠
PV 夏色えがおで1,2 Jump! 의 배경이다.


© 2013 プロジェクトラブライブ!
이 뒤의 모습은 PV와는 조금 다른데
관람차와 저 건물이 이 구도로 보이지 않는다.
이건 조금 다른 위치에 있는데 그냥 합성만 해둔 것

아 저기 바로 유리카모메가 있으니까 매우 타고 싶은 충동이 드는데
참는다…

계속 지나감 ㅋㅋ
하지만 의지의 한국인은 교통비 50엔이라도 아끼기 위해 걷는다

걸어서 온 덕분에 예상치 못한 수확도 얻어보고
4년 전에 시즈오카에서 봤던 건담동상이 여기에 있네 ㅋㅋ


© 2013 プロジェクトラブライブ!
아까 PV 장면에서 안 보이던 관람차와 건물은 저기에 있다
어쨌든 실제 모습과는 같네

린카이선 텐노즈아일까지도 200엔, 버스도 200엔이라서 뭘 타도 상관 없는데
버스가 눈 앞에서 먼저 가버렸기 때문에 린카이선 탐

굳굳
오미야(大宮)행이나 카와고에(川越)행을 타면 오다이바에서 시부야, 신주쿠, 이케부쿠로를 한 방에 갈 수 있다
좀 비싸긴 한데 어차피 유리카모메도 비쌈

교통카드에 남아있는 나머지 돈을 다 털어버리고 모노레일을 탄다
모노레일은 공짜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