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갔다 오면 그냥 표를 다 쑤셔서 서랍에 박아버리니까

콜렉션 보관용으로 쓰는 서랍이 너무 개판이라 .. 정리를 좀 했습니다

먼저 국내 승차권인데

너무 많아서 접음

<<<<<<<<<<< 왼쪽보셈

청소년카드도 있고

각종 기념 승차권

딱히 모으진 않아서 이 뒤로 산 건 없네요

항공권들 ..

이제 일본으로 넘어와서

교통카드 충전 영수증인데 도대체 이런 걸 왜 수집하는지 모르겠군요

이상한 사람일세

회사별로 한 개씩만 모아봄

JR패스

칸토패스, 이스트패스, 큐슈패스

오른쪽 위에껀 무려 그린샤 JR패스ㅋㅋ 저거 돈 지원받아서 간거라 ㅋㅋ

각종 사철 1일 승차권들

이건 작은 승차권들

왼쪽 두 줄은 노면전차 투어할때 끊어놨던 것들이고

오른쪽은 그냥 어쩌다가 남는 표들 ..

JR의 1일 승차권들

도쿠나이 패스랑 홀리데이 패스

호쿠리쿠 관광 패스, 청춘 18 패스, 홋카이도&동일본 패스 등등..

음 이건 칸사이 토쿠와리 라피토 패스인가

그거랑 뮤스카이 지정권

선라이즈랑 트와일라잇익스프레스 샤워카드 

한일공동승차권

이거 지금도 파는지 모르겠네요

화랑대역에서 샀던 엽서

그래서 JR 지정권은 대충 이 정도 있는 것 같네요

생각보다 안 많다 ..

역시나 너무 많아서 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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