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받으면 깔끔하지만 아이폰 6s의 리퍼 비용은 41만원 ..

그냥 그래서 사설수리점 가서 내부세척하고 왔습니다

일단 좀 불완전하긴 합니다만 …. 다행히 모든 데이터가 정상이고

액정 이곳저곳에 줄이 생기는 현상이 있습니다만 일단 당장 사용하는덴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수리점에서도 ‘아 이건 답이 없다.. 이 정도로 침수가 됐는데 메인보드랑 카메라가 살아있는 게 진짜 기적이다’ 라며 집에 가서 백업이나 빨리 하시라고 했는데

막상 집에 와보니 완전 멀쩡 ;;;;

정말 비싼 여행을 하고 온 것 같습니다. 오이타는 정말 잊을 수 없는 도시군요

“침수된 폰을 다시 수리했습니다”의 0개의 댓글

  • 다행이네요. ㅠㅠ 저도 곧 오이타로 가서 여행기를 기대했는데 계속 기대해도 될까요? ㅠㅠ 그래도 폰이 좀 돌아와서 다행이네요 .

  • 뭐 근데 엄청 대단하게 여행한 것도 아니고 오이타에 딱 3시간 있었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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