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카와구치코에서 아츠기(厚木)로 / 텐로군(天狼群) 1st LIVE

오늘 라이브는 카나가와현의 아츠기(厚木) 시에 있습니다
일단 요코하마선을 타보자

마치다에서 오다큐 환승
행정구역이 엄청 복잡해서 여긴 또 도쿄임

이제 오다큐를 타고

아츠기에 내리면 오늘의 회장

이런데까지 오다니….

뒷골목으로 들어왔더니 인터넷에서나 보던 무료안내소 실물을 봐서 당황스러움

숙소 여기 잡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도쿄 돌아가는 데 별 문제 없길래 그냥 숙소는 도쿄에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 도쿄 숙소가 생각보다 전혀 비싸지가 않아서 굳이 도쿄를 마다할 이유가 없었음

회장 근처에 오니까 내비게이션이 많아졌음

아츠기~
이타백은 제꺼 아닌데 피사체로 좀 빌리겠습니다

캔음료 반입 금지인데 마실 때까지 기다려준대서 진짜 마시고 들어감 ㅋㅋ…

VIP 티켓이라 타올도 받았다
타올 엄청 좋아보이는데 뜯으면 짐이라 그냥 이 상태로 가져감

자리도 좋고 공연도 좋고 캐스트도 좋고
보고 싶은 사람도 봤고(?)
좋았습니다

하하 이제 도쿄로 다시 가야 합니다

신주쿠까지 가야 하는데 이 시간에 마치다행은 💢

너무 힘드니까 로망스카 예약하겠습니다..

단돈 600엔의 행복

근데 올 때까지 시간이 좀 남아있어서 무료 벤치에 좀 앉아있다가

무료 벤치가 떠날 시간이 되어서 다시 나왔습니다

로망스카를 본 적은 많은데 진짜 타보는 건 처음입니다
이거 .. 생각보다 별로 탈 일이 없음

어 편하고

신주쿠까지는 정말 순식간이었다
오늘 토요일인데 돌아가는 홈웨이가 싹 다 만석이네요 로망스카 진짜 장사 잘되네

잘 탔고 이제 숙소로

가기 전에 잠깐 요도바시를 들렀습니다
숙소 아키바인데 아키바까지 가면 매장이 닫을거라 급하게 신주쿠 요도바시

사야할 건 보조배터리입니다
근데 여기 진짜 크네.. 건물이 여러 개였음

휴대폰 액세서리관이 따로 있었음

예전부터 관심있던 보조배터리가 있었는데 맨날 간만 보다가 오늘은 긴급사태라 결국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면세받고 사니까 쿠팡 최저가보다 약간 비싼 가격에 사졌음
대충 만족함
릴 내장형이라 케이블 따로 가지고 다닐 필요 없어서 엄청 편하겠다 싶어서 샀습니다

자 이제 아키하바라로 가야 하는데
이번 주말부터 JR 요금이 올랐거든요? 괘씸하니 지하철로 가겠습니다

아 근데 그래도 JR이 더 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했다

이미 들어왔는데 뭐 어쩌겠어요 그냥 타야지 ㅠㅠ

아키바 도착
환승 없이 왔으니 아무튼 좋았쓰

주말 아키바 숙소 막 2만엔 가까이 오르고 그랬던 거 같은데 이번 주는 유달리 쌉니다
8천엔에 예약함;;

여긴 처음와봤다

복도가 엄청 특이한데 원래 호텔이 아니었던듯?함
아파트 개조한 거 마냥 되어 있더라구요

문 열었는데 뭐 쿠션도 없이 그냥 바로 침대가 눈앞에 나타나길래 좀 놀람ㅋㅋㅋㅋㅋㅋ
진짜 좁구나..
앤커 저거 저도 몇개 있는데 품질이 좋은거 같습니다.
저도 평소에 잘 쓰고 있어서 이걸로 샀습니다
지난 주말에 애니맥스(일본)에서 틀어줄 정도니 얼마나 오래된 일인가 했는데 겨우(?) 두달 전 일이었군요?
오시라세에도 있긴 했습니다 ㅋㅋ 금방 틀어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