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여행 기간 : 2018년 6월 9일 ~ 2018년 6월 10일 (1박 2일)
입국 : 후지산시즈오카공항(FSZ) (2018/6/9) / 에어서울
출국 : 후지산시즈오카공항(FSZ) (2018/6/10) / 에어서울
[사용한 패스]
없음
[사용 자금]
비행기 티켓 241,000원
공항리무진 왕복 11,800원
현금 0엔!!
라이브 티켓 7,300엔
숙박비 5,900엔
물판 10,000엔
스이카로 결제한 금액 5,761엔
ㄴ 교통비 3,180엔
ㄴ 기타 편의점 및 음식점 2,581엔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 USD 58.01
ㄴ 신칸센 요금 USD26.20
ㄴ 물판 USD31.81
총 사용 금액 KRW 252,800 + JPY 28,961 (RATE:9.80) + USD 58.01 (RATE:1075) = 598,979원
(라이브랑 쇼핑 제외하면 39만 5천원)
[후기]
오로지 라이브만을 위한 여행이라 라이브 외에 다른 건 아무 것도 안 했는데요
그것보다 이번 여행에서 재밌었던 점이 바로 현금 0엔 여행이라는 것입니다
정말 현금을 단 한 푼도 안 찾아갔어요
그런데도 여행이 성립이 됩니다
전부 신용카드 결제, 신용카드 안 되는 곳 스이카 결제로 모든 것이 해결되었습니다.
이런 여행도 생각보다 괜찮네요. 일단 잔돈 안 생기니까 너무 좋습니다
스이카도 모바일스이카라서 모자라면 그냥 버튼 하나 눌러서 신용카드로 충전되거든요
이제는 환전 막 100만원씩 해가고 이런 짓은 안 해도 되는 것 같습니다.
현금 제로 여행(인가)을 것도 일본에서 한다는 게 꽤 기묘하고 신기하네요 이런 게 성립이 되네… 것도 일본에서…
마이 스이카가 아이폰에서만 되는게 상당히 아쉽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도 되면 좋을텐데…
그래서 이번에 일본 가서 스이카 두개 사가지고 왔습니다….
전국적으로 호환 되는게 상당히 좋은것 같습니다…
편의점에서도 통용되고 상당히 좋은듯…
모바일 스이카는 신용카드로 창구나 매표소 가지 않고 충전이 가능하니 사실상 신용카드 결제나 마찬가지라는 게 최대의 장점이긴 하죠.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곳이라도 스이카에 충전해서 스이카 결제가 편합니다. 훨씬 결제가 빠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