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짐을 바꿔야 해서 호텔에 돌아왔습니다
오늘도 맹렬히 열차들이 지나가고 있는데
보기 드문 케이큐 블루스카이트레인을 봄
로또 사면 5등 정도는 당첨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시 신요코하마로

닛산 스타디움도 있군요

오 이런 걸 걸어놨네 ㅋㅋㅋ

뒷면도 있었다

요코하마 아리나는 처음입니다
자리가 어디라도 잘 보인대서 적당히 기대 중

입장..

자리가 생각보다 좋았다
토롯코도 눈앞으로 지나가고 긴테도 날아오고

밥먹어야돼서 빨리 탈출

고민이 될 땐 역시 화미레스

내일 하루 더 있습니다

숙소는 요코하마라서 다시 요코하마로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원래 데이터땜에 밖에서 유튜브나 활동기록같은 건 안 보지만 오늘만큼은 예외

신요코하마로 옮길까 했는데
그냥 연박하는 게 편할 거 같아서 요코하마로 통일했습니다
이번 여행이 4박이나 되다보니 짐이 많아서 짐 옮겨야 했으면 좀 귀찮았을 듯

아이스크림 하나 사서

먹고 잤습니다

ㅋㅋ 아시아투어 업그레이드 티켓은 바로 빤쓰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