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카나자와 시내 투어

비가 이렇게 오면 우산이 있어도 전혀 소용이 없다

어차피 종점이라 필요 없는데 암튼 나오니 뽑아봄

카나자와역까지는 순식간에 날아갑니다

길도 안 막히고

카나자와역 명물 물시계

저는 카나자와하면 이게 제일 먼저 생각남

뭔가 저렴한 버스가 있네요

관광객한테 매우 고마운 버스입니다

타고 적당히 내려봤습니다

사실 적당히 내렸다는 건 구라였음

여기가 제일 번화가같은 곳인가보네요

근데 정작 밥 먹을 곳은 없음

아까까지 그렇게 비가 와서

쫄딱 젖은 채로 우산까지 들고 다니고 있는데

나만 거지꼴임

암튼 여기선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돌아감

버스 정류장이 이쁘게 생겼네요

100엔이라고 하면 타는 데 부담이 전혀 없는 것 같음

미술관도 있네요

내려서 보진 않을거지만 

이렇게 시원한 버스가 있는데 왜 밖에서 고생을 하고 있는걸까요

헉 저거

저거 보자마자 이 건물 아닌가 싶어서 찍었는데

맞는거같음

근데 다시 돌아가서 찍기 귀찮음

좌석마다 앙케이트지가 꽂혀있네요

확실히 카드 안 되는 건 불편하네요

시내 도로 상태가 안 좋아서 20분이나 걸렸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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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댓글

  1. UH 글쓴이응답

    헉 이거 오해가 있는데 제가 쓴 게 아닙니다.. 누가 써놓은 앙케이트지를 찍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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